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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 루 노래

펀티스토리 2020. 5. 9. 19:48


불후의 명곡이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강성 루 부자가 '불후의 명곡' 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불후의 명곡' 정미애 조성환 부부에 맞서 대결을 펼친 박강성 씨와 아들 루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강성 씨와 아들 루 씨 부자는 김진호 씨의 '가족사진' 이라는 노래를 선곡했는데요. 무대에 오르기 앞서 루는 "아들로서 아버지께 꼭 불러드리고 싶었던 노래였다" 고 전했죠. 



박강성 루 부자의 무대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의 눈가에 눈물이 촉촉히 맺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스페셜 명곡 판정단들 역시 눈물을 훔치며 박강성 루 부자의 감동적인 무대를 감상했습니다. 

가수 박강성 씨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데뷔는 1982년 MBC 신인가요제를 통해 데뷔를 하셨죠. 가수 박강성 씨의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가수 박강성 씨는 1982년 MBC 문화방송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를 했고 라이브 위주의 언더그라운드형 가수의 대표주자 인데요. 가요제 이후 함께 노래했던 가수들이 '최성수' '임지훈' '김범룡' 씨 이며 동기들이 1980년대 중반부터 스타가 되는 것을 지켜보았던 분 입니다. 


가수 박강성 씨는 1988년 '문밖에 있는 그대' '그대 뒷모습에 비는 내리고' 노래가 담긴 1집 앨범을 내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지만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 뒤 2집 앨범에 있는 '장난감 병정' 이 조용한 인기몰이를 했지만 주로 TV보다는 라디오 방송에서 틀어지게 되었죠. 

가수 박강성 씨는 3집 '이별 그후' '내일을 기다려' 노래를 발매 했는데요. 이 역시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3집 앨범 이후부터는 방송 활동보다 국내에 미사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라이브 무대를 자신의 주된 활동영역으로 바꾸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였죠. 



박강성 씨는 미사리 라이브촌에서 '미사리의 서태지' 라고 불릴만큼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공연장에서도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죠. 2000년대부터 박강성 씨는 매년 10차례의 콘서트를 하시고 방송에도 출연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박강성 씨는 1988년 결혼을 하셨는데요. 박강성 씨의 아내 분이 박강성 씨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박강성 씨와 아내 분 슬하에는 두 명의 아들이 있고 그 중 한명이 오늘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루 씨죠.

가수 루 씨의 본명은 박현준 씨 입니다. 예전에 '유자식 상팔자' 를 통해 박강성 씨는 박요셉 박예준 두 아들을 공개했는데요. 그 중 아들 박요셉 군이 이름을 박현준 군으로 개명을 하시고 예명 '루' 로 가수 데뷔를 하셨죠. 루는 지난 3월 싱글앨범 '그날 (That day)' 로 데뷔를 하셨습니다. 


오늘 불후의명곡 프로그램에 박강성 씨와 아들 루 씨가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분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노래...정말...짱...나의 가족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되는 시간..반성 ㅠㅠ" "가족사진 부르는 박강성 루 부자 노래 듣는데 울컥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강성 루 부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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