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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에서 김미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나혜미 씨는 신화 에릭의 아내로 유명하죠. 워낙 미모가 출중하고 이목구비가 뚜렸하다보니 성형을 했다, 성형전 사진, 성형전후 사진, 과거 사진 이다 하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요. 에릭의 아내 나혜미 성형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에릭 나혜미 커플은 지난 2017년 7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에릭 나혜미 결혼식을 올리기 전 둘의 나이차이가 화제가 되었었죠. 에릭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 나혜미 나이는 1991년생 올해 29세 입니다. 서로 12살 나이차이 띠동갑이죠. 



과거 나혜미는 프로그램에서 '원래 신화 팬이였나?' 라는 질문에 '친구 중에는 신화 팬들이 많았는데 나는 싸이더스 연습생 출신이여서 god를 좋아했다' 라고 솔직하게 답변을 했었죠. 



처음에 에릭과 나혜미가 만나게 된 계기가 갑자기 에릭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합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나혜미는 에릭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전혀 친분이 없었던 에릭이 갑자기 '안녕하세요 에릭입니다. 미용실 잡지에서 보고 기억에 남아서 연락을 하게 됐다' 하며 연락을 시작했다고 하죠. 


나혜미 출연작으로는 대표적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이 유명하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막무가내로 따라다녔던 고등학생 역이 바로 나혜미였죠. 그 때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당연히 성형을 했을 줄 알았는데 과거 어렸을 적 사진들을 보니 성형 루머는 루머일 뿐이더군요. 


나혜미 에릭 둘 다 배우로써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했고 또 활동하고 있죠.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 라는 KBS 일일극에 출연했었고 지금은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중이죠.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배우로 전향한 뒤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을 통해 배우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습니다. 


오똑한 코, 진한 쌍커풀 때문에 나혜미 성형전, 과거 사진 등 오해를 많이 받지만 나혜미 성형 루머는 루머일 뿐 사실이 아니라 모태미인입니다. 예쁜 나혜미씨와 에릭씨 앞으로도 예쁜 사랑 하시고 두 분 닮은 아이 소식도 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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