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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표 예능 삼시세끼의 후속편 '스페인하숙'이 방영됐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꽃보다 청춘의 여행 컨셉, 삼시세끼의 요리 컨셉, 윤식당의 운영 컨셉을 모두 접목한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요. 스페인하숙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를 여행객들을 위해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특별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여느때 처럼 음식 담당은 차주부 차승원씨가 맡구요. 삼시세끼 당시부터 설비부였던 유해진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뚝딱 벨을 설치해 남다른 기술을 또 다시 선보였죠. 배정남은 차승원 유해진의 보조 역할!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큰 규모에 깜짝 놀라했는데요. 놀라움도 잠시 곧 메뉴로 제육볶음, 해물라면, 달걀국 등을 빨리 정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죠.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스페인 하숙 또다른 주인공들은 800km에 이르는 순례길을 걸어가고 있는 여행객들인데요. 자신만의 고민을 가지고 순례길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진정성을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자연스럽게 맞이하고 재밌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 캐스팅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20년 절친 차승원 유해진의 환상의 호흡에 열정 가득 에너지 폭발하는 배정남까지 더해져 정말 재밌는 스페인 하숙 에피소드 앞으로 계속 탄생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차승원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차승원씨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영화, 드라마에서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었죠. 특히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차승원씨는 모델답게 키가 188cm로 훤칠한 외모를 가지고 있죠. 학력은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중퇴라고 하네요. 현재 결혼 후 슬하 2명의 자녀가 있죠. 차승원씨는 아내가 4살 연상이라는 점에서 데뷔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유해진 역시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차승원씨와 동갑입니다. 유해진씨는 결혼을 아직 안하셨죠. 유해진씨는 1997년 '블랙잭'이라는 영화로 데뷔해 연기를 쌓다가 어느새 명품 주연배우가 되어 계시죠. 유해진씨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키는 174cm라고 합니다. 


유해진씨는 김혜수씨와 열애를 하며 당시 '미녀와 야수' 라는 별명의 커플이였죠. 김혜수 유해진 커플은 2001년 '신라의 달밤' 영화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2006년 '타짜'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죠. 그러나 3년 열애 후 별다른 결별 이유는 밝히지 않고 2011년 결별을 인정하는 기사가 나왔죠. 


스페인하숙 마지막 주인공 배정남씨 역시 패션 모델로 데뷔했죠. 차승원씨처럼 마초 이미지가 강한 배정남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배정남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외롭게 생활하며 부산에서 옷가게 일을 하던 중 당시 모델 생활을 하던 김민준의 제안으로 모델이 되었다고 하죠. 




배정남씨는 키가 많이 크지 않은 모델로 유명한데요. 배정남씨 키는 175cm라고 합니다. 배정남씨 키가 다른 모델들만큼 아주 큰건 아니지만 워낙 핏이 좋은 모델이기 때문에 다른 모델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죠. 배정남씨 역시 미혼이며 학교는 부산경상대학교를 중퇴하셨다고 합니다. 



배정남씨 항상 너무 밝은 모습에 멋진 마초같은 외모를 갖고 있어 과거 어려운 가정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가는데요. 방송에 나와 과거 얘기를 할 때마다 마음이 먹먹할텐데 참 이렇게 밝고 에너지넘치는 모습 많이 보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스페인하숙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 세명의 케미 쭉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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