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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게이트가 열리면서 승리 탈세 의혹, 원정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승리가 한국에서 성매매 알선을 넘어 일본 원정 성매매 알선까지 했다니 믿어지지 않는데요. 




강남 일대 사업가로 승리를 가까이서 지켜봤다는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일본 건설업체 K사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승리가 곧잘 클럽 버닝썬에서 일본 K사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접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승리는 성매매를 목적으로 한국 여성들을 일본에 보내기까지 했다는데요. 제보자 A씨가 구체적인 액수까지도 밝히며 승리 일본 원정 성매매 알선에 대한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 K사 건설업체 대표 SNS에 들어가보면 승리와 친분이 있는 사진이 지금도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승리는 일본 원정 성매매 사건에 대해 "그런일은 없었다" "K사 대표와는 친구일 뿐이다" 라고 밝혔지만 제보자 내용이 사실이라면 승리는 일본 원정 성매매 알선까지 해왔던 것이죠. 




승리는 또한 정준영도 같이 있는 카톡 단체방에서 특정 유흥업소를 지정하며 "OO 애들을 데려오라" "준비해라" 등 여성 비하 표현을 일상 언어처럼 사용한 정황 역시 포착되었습니다. 어제 경찰에 출석하여 16시간동안 조사를 받은 승리는 같은날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역시 경찰에 출석, 조사를 받았는데요. 



승리와 유인석이 공동대표로 있던 유리홀딩스는 홍콩에 BC홀딩스를 설립했는데요. 자본금이 5만원도 안되는 이 회사가 국내 펀드 운용사 등에 300억 넘게 투자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국세청은 BC홀딩스 300억원대 자금 출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자본금이 5만원 밖에 되지 않는 신생 회사 BC홀딩스가 어떻게 수백억원을 조달했는지, 어떻게 홍콩 자금이 한국에 흘러 들어왔는지, 이 과정에서 탈세 정황은 없었는지 국세청 조사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유리홀딩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BC홀딩스 투자자는 유리홀딩스와 베트남의 부동산 시행사 탄호앙민 그룹, 일본 걸선관계사 KRH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 성매매 알선도 모자라 일본 원정 성매매까지 알선한 승리. 그리고 자본금을 5만원이라고 보고해놓고 300억원 넘게 투자를 해왔던 승리, 박한별 남편 유인석 회사 유리홀딩스. 승리 게이트가 버닝썬 사건을 통해 매일 매일 새롭게 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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