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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정 닮은꼴 신예 배우 채지안씨가 MBC 새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 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월 17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 프로그램에는 채지안, 황세온, 윤선영, 지윤미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는데요. 



호구의 연애 프로그램은 호감 구혼자 5명과 여성 출연자들이 함께 여행하며 핑크빛 케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첫회 대성리로 여행을 떠난 호구의 연애는 첫 스타트가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구의 연애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신예배우 채지안은 이미 TV cf 속에서 여러번 등장했던 배우인데도 그동안 많은 관심을 못받았던 것 같습니다. 호구의 연애에 등장한 채지안은 이민정 닮은꼴 혹은 정우성의 그녀 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배우죠. 


채지안이 정우성의 그녀라고 불리는 이유는 따로 정우성과 열애설이 나서가 아니라 정우성 위메* 광고에서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정우성의 그녀' 라고 불리게 되었죠. 


청순한 외모와 핏이 좋은 몸매를 소유한 배우 채지안씨는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 입니다. 채지안씨는 피팅모델로 데뷔를 했는데요. 피팅모델 출신 채지안씨 키는 166cm 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팅 모델 데뷔 계기 역시 조금 특이 한데요. 한 의류 쇼핑몰의 프로젝트 중 '아이돌 그룹 만들기 프로젝트'가 있어 채지안씨 친구가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채지안씨도 친구따라 이력서를 같이 넣으면서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그러나 춤, 노래 소질이 없다고 생각한 채지안씨는 아이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고 당시 업체측에서 피팅모델을 제안하여 모델일을 시작, 지금의 신예 배우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우성의 그녀 채지안씨 이력이 화려합니다. LG G6, 미샤, 스타벅스, 현대카드 등 유명한 CF 모델로 활동 했었고, 노을의 '잊혀진다는거', 젝스키스 '웃어줘', 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채지안씨는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에서 인상이 깊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신예배우 채지안씨는 2018년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로 첫 여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써 데뷔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웹드라마가 공중파 방송이 아니다 보니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배우 채지안씨는 공중파 방송으로 KBS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에서 이랑 역을 맡았는데요. 채지안씨가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고조시켜 배우로써 채지안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정우성의 그녀, 이민정 닮은꼴이 아닌 대표작을 가진 여주인공의 채지안으로 불리는 날이 곧 오길 바라며 배우 채지안씨 앞으로의 활동 더욱 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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