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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종현의 평소 행실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나 보네요. 정준영 몰카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이 터지면서 정준영과 친한 친구들 즉, 같이 정준영과 단체 카톡에 있던 맴버들 중 거의 대부분이 그룹 탈퇴 혹은 연예계 은퇴를 선포했죠. 


씨엔블루 이종현 역시 최근 정준영 단톡방 대화에서 조사된 바로는 여성 비하 발언을 일삼았으며 특히 "나 어제 OO애들이랑 XXXX했어"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 "형이 안***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 "어리고 예쁘고 착한 X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ㅋㅋㅋ" 등의  발언을 하며 여성을 물건 다루듯이 정준영과 대화를 해온 것이 밝혀졌죠. 


오늘 또 화두에 오른 것이 바로 이종현 걸그룹 성추행 추정 영상인데요. 해당 영상을 보면 동료 걸그룹 연예인을 성추행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장면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경찰총장의 빽을 믿고 이렇게 파렴치한 행동을 동료 걸그룹 연예인을 대상으로 카메라가 있는데도 서슴지 않고 행동을 해온 모양입니다. 


또한 작년 10월 21일이면 지금보다 한참 전이죠. 이미 그때부터 이종현의 성추행 비행에 대해 언급했던 성지글이 있었는데요. 디시인사이드 씨엔블루 갤러리에 올라온 이 성지글을보면 "CN (씨엔블루) 팬들에게  알려줄게 있다," "쟤(이종현) 지금 유명 걸그룹이랑 성관계하는거 소문 파다해. 여자 팬들이랑도 성관계하는거 유명하다. 언젠간 기사 터질꺼다" 라고 적혀 있었죠. 



이종현 성지글에 다른 이용자가 댓글을 달았는데요 "거짓 정보 퍼트리지 마라" 라고 댓글을 다니 글쓴이는 "하나더 스포하자면 1박 2일 정준영이랑 이종현 미성년자 팬 수면제 먹이고 추행도 했어"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걸그룹 성추행 추정 영상을 보면 AOA 걸그룹 맴버 혜정의 겨드랑이 부근에 손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이종현이 AOA 혜정 가슴쪽으로 손이 올라가는 걸 혜정이 손으로 뿌리쳐 겨드랑이 부근에서 끝나보이는데요. 동영상은 맨 아래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윤아에게는 마치 다른 곳을 쳐다보는 척 하면서 엉덩이를 손으로 모르고 친 것 마냥 스치는 모습이 보이네요. 깜짝 놀라 당황한 듯 한걸음 물러서는 소녀시대 윤아를 씨엔블루 이종현은 따라가 실수를 한 것 처럼 얘기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물론 이종현 걸그룹 성추행 추정영상이 순간적으로 실수로 일어난 일이거나 혹은 무대 안무 중 우연히 이런 모습이 포착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진실로 밝혀진 이종현의 행동들을 알게되니 단순 실수로 더이상 보이질 않네요. 



이종현 걸그룹 성추행 추정 영상이 점점 더 확산되면서 "이종현이 연예계에서 공공연하게 성추행을 저지르고 있었던게 아니냐" 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편 씨엔블루 이종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팬 성추행 루머는 사실 무근이다. 법적대응하겠다" 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성추행이라니 미친" "너 강경대응 거리는거 보고 그 피해자가 나서면 그 때도 감당할 수 있어? 어디 두고보자" "미성년자 팬에게 수면제 먹이고 추행했다니 더러운 X 퇴출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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