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감스트 누구? 감스트 기다릴게 신곡 나이 수입 총정리

사랑이 어려운 5명의 '호감구혼자'들과 함께 낯선여행지에서 보내는 시간. 두근 두근 사랑에 빠지고 싶은 5명의 호감구혼자들의 연애 호구의 연애는 동호회 맏형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동호회 유일한 아이돌 동우, 그리고 막내 김민규가 함께하는데요. 

호구의 연애 스튜디오 MC로는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 호구의 전당의 감스트, 윤형빈, 유재필이 출연하며 신개념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호구의 연애 출연진 중 감스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호구의 연애 감스트는 본명이 김인직씨로 아프리카 TV BJ 이며 보통 축구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방송하시죠. 호구의 연애 감스트씨가 처음에 축구에 빠지게 된 계기도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입단하고나서부터 축구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하죠.

호구의 연애 감스트라는 이름도 박지성 선수와 연관이 깊은데요. 이름을 감스트라고 지은 이유가 박지성씨가 맨유 입단 시 맨유 입단을 앞두고 박지성이 될지 박지성 라이벌 노르웨이 선수 감스트라는 선수가 될지 논의될 때 익숙해진 이름이라 감스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호구의 연애 감스트는 2015년 일명 포병지 사건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FIFA온라인 2002 레전드 선수팩 4장 오픈 중 4장 모두 선수 가치가 낮은 김병지 선수가 뜨면서 책상을 치고 욕설을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어 이 영상으로 감스트는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그 후 2016년 12월 감스트, 김병지선수, 김병지 선수 아들 김산과 합동방송도 같이 하며 다시금 큰 인기를 얻게 되죠. 감스트는 인기에 힘입어 2016년 아프리카TV시상식 대상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사람들을 놀라게 한 사건. 감스트가 K리그 홍보대사로 선정이 되었죠. 온라인 방송인이 K리그 홍보대사로 선정이 되어 맨처음에 사람들이 누군가 장난하는 것이 아니냐 했지만 호구의 연애 감스트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만남을 가지며 꾸준히 K리그를 홍보했습니다. 

감스트는 또한 2018년 월드컵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써 지상파 중계 방송을 보며 아프리카 TV로 해설을 했는데요. 이 또한 아프리카 TV 사상 최고 시청자인 동시접속 35만명을 넘기는 역사를 남겼죠. 그리고 호구의 연애 감스트는 MBC 축구 중계 3인방과 나란히 라디오스타에 출연까지 하게 됩니다. 진짜 사나이 300에도 출연했구요.  

감스트가 재치가 있고 입담이 뛰어났던 것도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스트는 호구의 연애 호구의 전당에 같이 출연하는 유재필과 친구사이로 같이 개그맨 시험을 봤었는데 유재필만 붙고 감스트는 떨어지며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감스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감스트 고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생으로 학력은 조선대학교 영어과를 제적했다고 하네요. 호구의 연애 감스트는 아프리카 TV 시청자 연령층이 10대, 20대가 주가 되기 때문에 별풍선을 많이 못받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감스트는 팬들도 많고 인지도, 시청자수가 최정상급인 BJ이지만 매달 2000~3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번다고 하네요. 

호구의 연애 감스트는 또한 웃음 포인트와는 다르게 신곡 기다릴게를 공개했는데요. 감스트 기다릴게 음원은 몇일 전이죠 3월 14일 깜짝 발표 되었죠. 감스트의 기다릴게는 가수 프리멜로 작곡, 감스트가 직접 작사 참여한 음원입니다. 감스트 기다릴게는 발매 후 30분만에 댓글이 900개 넘게 달릴정도로 관심을 받게 되었죠. 

호구의 연애 감스트는 또한 26일 오후 8시 한국과 콜롬비아 축구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에 해설의원으로 등장하며 지상파 방송 생중계 역시 맡았습니다. 안정환이 아닌 감스트가 출연하여 호불호가 엇갈렸는데요. "중계가 산으로 가네" "목소리가 듣기 싫다" 라는 의견과 "감스트 재미있는데" "무작정 비판하는 건 좀 아닌 듯" 등의 반응이 있었죠. 기존 해설위원인 안정환씨가 베트남에서 현재 궁민남편 예능을 촬영중이라 불참했다고 하죠. 

축구를 사랑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호구의 연애 감스트. 이렇게 지상파 방송에서 계속 보니 뭔가 친근한 감도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호구의 연애 감스트 활약 계속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