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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홍경민이 딸 라원이와 라임이와 함께 재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똘망똘망한 눈매와 귀여운 애교 가득한 볼을 가진 라원이는 지난 슈돌 출연 때보다 한껏 성숙된 모습입니다. 동생 라임이와 첫째 라원이가 어떤 달달한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홍경민 딸 라원이 그새 정말 무럭무럭 많이 자랐네요. 머리도 많이 길렀구요 ㅎㅎ 라원이 동생 라임이는 이제 100일된 '100일 둥이' 라고 하네요. 올해 1월 1일에 태어났다고 해요~홍경민 딸 라임이 생일 절대 잊어버릴 일 없겠습니다 ㅎㅎ 


2000년대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흔들린 우정' 의 홍경민. 가수 홍경민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입니다. 홍경민씨 본명이 홍경민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홍경민씨 본명은 '홍성민' 이죠. 


홍경민씨는 방송에서 다소 외소한 모습이지만 실제 홍경민씨 키는 175cm 로 그렇게 작지 않습니다. 홍경민씨는 1997년 록 발라드 'Dedicate' 이라는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 초창기에 그렇게 큰 주목을 못 받았는데요 3집 때 김창환씨의 눈에 띄여 라틴 댄스 스타일로 음반을 발표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흔들린 우정'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죠. 


얼마전에는 아는형님에도 용띠클럽 멤버인 절친 차태현 그리고 사무엘과 '용감한 홍차' 라는 그룹을 만들어 '사람들' 노래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차태현씨에게는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죠...


가수 홍경민씨 히트곡으로는 흔들린 우정, 후, 사랑,참, DADADA, 가져가 등이 있으며 특히 흔들린 우정 노래로 한국의 리키마틴 호칭이 생겼죠. 홍경민씨의 아름다운 아내는 지난 슈돌 출연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홍경민씨는 홍경민 아내분을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 직업은 해금연주자로 해당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분이시라고 하네요. 또한 홍경민씨 아내분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가 나이 때문이죠.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홍경민씨와 나이 차이가 10살차이가 나죠. 홍경민씨 나이가 44세이니 아내 분은 1986년생 34세 이시네요~


단아한 외모의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 학력은 국악고 졸업, 한예종 출신이며 세종 음악콩쿠르 국악부문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신 적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홍경민씨와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만난지 8개월 만에 결혼을 했죠. 홍경민씨와 홍경민씨 아내 김유나씨는 2014년 결혼을 하여 2016년 첫째 딸 라원이를 출산, 지금 둘째 딸 라임이까지 득녀했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리듬감,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던 홍경민의 고향은 서울 광진구 출신입니다. 홍경민씨 학력은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인데요 특이한 점은 졸업 학점을 이수하지 못해 명예졸업으로 졸업을 10년만에 했었다고 하네요. 


홍경민씨는 2004년 전역 이후 가수 활동보다는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요. 그 때 핑클 멤버 이효리와 이진과 스캔들이 났었고 그 외에도 배우 박정아, 손예진과도 스캔들이 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이효리에게 "방송에서 돌고 있는 이상한 루머나 소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이효리가 "스캔들은 대부분 사실인 것이 많았다" 고 밝혀 홍경민 이효리 스캔들이 어느 정도 사실이였음을 짐작하게 했었죠. 



사랑스러운 두 딸과 10살 연하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지내고 있는 가수 홍경민씨. 홍경민씨 리즈시절 홍경민씨를 열렬히 응원했던 숱한 팬들 중 한명으로써 홍경민씨 늘 지금처럼 행복한 아빠, 남편 모습 보여주시고 또 솔로 가수 활동 재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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