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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정수씨가 오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홈쇼핑 매출로 한시간 반 만에 6억을 벌어 들였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변정수 6억 매출 신화에 대해서 오늘 방송에서 밝혀진다고 하니 라디오스타 본방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05년 홈쇼핑을 주름잡는 스타들에 대한 기사 내용을 보니 변정수씨가 런칭 방송 때 매진을 기록하며 6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었다고 하네요. 모델 변정수씨는 2005년 9월 변정수의 '엘라호야' 를 런칭했습니다. 


당시 홈쇼핑은 연예인의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이나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매출과도 직결되었다고 하는데요. 1시간 반 만에 6억 매출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변정수의 패션 브랜드 엘라호야는 불어로 여성을 뜻하는 엘르 Elle 와 변정수의 영문 이름 호야 Hoya 가 합쳐져 '엘라호야' 라고 브랜드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엘라호야를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2년여 간의 산고 끝에 탄생시킨 브랜드라고 하죠. 


변정수는 상품의 기본 컨셉트, 원단 선정, 디자인, 단추, 실, 박음질 하나 하나까지 직접 다 주문했다고 합니다. 변정수씨가 섬유미술을 전공했고 10년 간의 모델 및 연예 활동을 하다 보니 아이디어와 디자인 들이 합쳐져 제품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죠. 



엘라호야의 특징은 풀세트 구성이 없고 모두 단품이지만 개개 아이템들이 완벽하게 코디될 수 있도록 연계성을 두었다는 점인데요. 또한 변정수씨가 직접 나와 어떻게 입어야 체형의 결점을 커버하고 멋스럽게 보이는지 일일이 설명해주어 말 그대로 홈쇼핑 대박 행진을 이루었죠. 




엘라호야는 그렇게 홈쇼핑 매 방송마다 평균 5~6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었다고 하네요. 엘라호야는 코트, 원피스, 니트 등 다양한 패션 품목들과 더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의 '엘라호야 란제리' 역시 2008년 브랜드를 확장하며 런칭했었죠. 


변정수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변정수씨 키는 174cm로 큰 키의 늘씬한 몸매 피부도 너무 좋으셔서 정말 40대 후반으로 보이지 않네요. 변정수씨 남편은 변정수씨와 같은 대학교 복학생이였고 둘은 연애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변정수씨 학력은 경원대학교 섬유미술학 졸업, 고려대 경영대학원 서비스 최고경영자(CEO) 과정도 이수하셨다고 하죠. 


변정수씨는 결혼을 꽤 빨리 하신 편인데요. 대학교 2학년때 남편 유용운씨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변정수씨는 21살 때 결혼을 했습니다. 변정수씨는 결혼 후 길거리캐스팅으로 모델 데뷔를 했다고 하죠.


변정수씨 남편 유용운씨는 원래 사업가였으나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며 변정수씨 남편이 변정수씨보다 7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변정수씨와 유용운씨 슬하에는 딸이 2명 있는데요. 변정수씨 딸들 역시 변정수씨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죠. 


남편 유용운씨는 KBS 2TV '여유만만' 에 출연하여 변정수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변정수씨를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 봤는데 "처음 봤을 때 남자인 줄 알았다"고 하죠 ㅎㅎ 당시 변정수씨를 보고 남자인데 목소리가 굉장히 재수 없다 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정말 솔직하십니다 ㅎㅎ 변정수씨 남편 유용운씨도 배우를 하셔도 될 만큼 훈남이시죠.  


남편 유용운씨는 잡지 제이제이 매거진 발행인 겸 편집장 일도 했었다고 하네요. 변정수씨 첫째딸 유채원양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살이라고 합니다. 변정수씨 결혼도 일찍하시고 40대 후반에 20대 딸이 있다니 너무 부럽네요~


변정수씨 경기도 광주 전원주택 집도 정말 감각있고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정말 변정수씨 엄마로써, 아내로써, 주부로써, 직장인으로써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만능 주부테이너이셨군요! 지금처럼 늘 행복한 가정의 아내, 엄마 행복한 CEO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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