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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 임원희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재혼의 기술'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이번 영화에 깜짝 까메오로 출연하는 '이상민' 역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화제의 영화 '재혼의 기술'과 임원희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원희는 '재혼의 기술' 출연 이유에 대해서 "사실 처음에 시나리오 받았을 땐 너무 싫었다. 제목에 거부감이 느껴졌다" 라고 고백했는데요. 임원희는 또한 "근데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이고 뭔가 싶어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어? 어?' 하면서 한번에 쭉 읽히더라. 그래서 바로 한다고 했다" 고 밝혔습니다. 


임원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재혼의 기술 영화는 임원희를 좋아하는 두 여자가 출연하는데 그 중 한명이 배우 윤진서씨라고 하네요. 임원희는 "믿기지 않겠지만 영화에서는 그렇다" 며 신인 배우(?) 이상민에게 너스레를 떨었죠. 


이상민이 감독님은 결혼하셨냐고 임원희한테 묻자 임원희는 재혼의 기술 영화 감독님 역시 이혼을 하셨고 재혼의 기술 영화 역시 감독님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라고 했죠. 재혼의 기술 영화 감독님은 이혼하신지 20년이 됐다고 합니다. 


재혼의 기술 영화의 감독님은 조성규 감독님이시고 재혼의 기술 제작사는 '하준사' 입니다. 조성규 감독님과 임원희씨는 이번이 세번째 같이 작품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임원희씨는 조성규 감독의 영화로 '늦여름' '각자의 미식' 을 함께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민은 이혼 15년차, 배우 임원희씨는 이혼한지 5년차 인데요. 그동안 이상민, 임원희씨가 이혼을한 돌싱인지 잘 모르셨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더라구요. 


배우 임원희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임원희씨 키는 173cm로 알려져 있으며 임원희씨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임원희씨가 출연한 영화들로는 '간첩 리철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찌마와 리' '재밌는 영화' '실미도' '쓰리몬스터' '식객' '나는 왕이로 소이다' '뜨거운 안녕' '막걸스' '쓰리 썸머 나잇' '신과 함께' '늦여름' '각자의 미식' 등이 있습니다. 그 중 '다찌마와 리' 를 통해 임원희씨가 많이 유명해졌죠.


배우 임원희씨는 박수홍이 운영하던 웨딩업체를 통해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임원희씨는 2011년 2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임원희씨 전부인 직업은 연극배우 출신의 초등학교 논술교사로 1년 연애 끝에 임원희씨와 전부인은 비공식 결혼을 올렸죠. 


임원희씨의 이혼 소식은 2013년 말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원희씨와 전부인의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하죠. 임원희씨는 성격 차이로 인해 서로 별거를 하던 중 2013년 전부인과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후 전부인에게 피해가갈까봐 이혼에 대해 밝히지 않았는데 최근에 미우새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밝히게 되었죠. 


미우새에 출연한 임원희는 자신의 이혼 사실을 언급하면서 "다신 결혼을 안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나이 들기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 고 고백하기도 했었죠. 임원희씨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아이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욕심은 없고 하나에서 둘 정도를 낳고 싶다" 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짠희' 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평소 영화 속 임원희씨와는 또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계시는 영화배우 임원희씨. 사실 재혼을 하고 싶으신지 몰랐는데요. 미우새 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재혼의 기술 영화를 통해 정말 재혼의 기술 많이 배우셔서 원하시는 재혼 좋은 분과 꼭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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