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한지선씨가 환갑 택시운전 기사를 폭행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오늘은 배우 한지선씨의 환갑 택시운전기사 폭행 사건 및 배우 한지선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한지선씨는 작년 9월 술에 취해 60대 택시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배우 한지선씨는 술에 취해 다짜고짜 택시 운전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수차례 내리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한지선씨는 뒤에 앉아 있던 여성에게도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출동한 경찰에게까지도 폭행과 폭언을 행했다고 전해지고 있죠. 



배우 한지선씨가 환갑 택시 운전기사에게 폭행 및 폭언을 행했던 이유 역시 황당한데요. 배우 한지선씨가 폭행을 행한 이유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며 술에 취해 그렇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죠. 


배우 한지선씨의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선씨가 깊이 반성을 하고 있고 또 택시 기사에게 연락을 하려했지만 연락처를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본이 안된 사람이다. 연예계에서 퇴출시켜라" "노인 경찰 폭행 그런 짓을 하고도 얼굴을 들고 다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한지선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배우 한지선씨는 2014년 KBS 드라마 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로 데뷔를 했죠. 배우 한지선씨는 벌써 데뷔한지 5년차 배우입니다. 


배우 한지선씨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모하니 역을 맡고 있습니다. 


배우 한지선씨는 환갑 택시기사를 폭행한 것도 모자라 파출소에 연행된 후에도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지금도 그렇게 떳떳하게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배우 한지선은 과거 고아라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했던 KBS '흑기사'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흑기사' 드라마는 신세경과 김래원 등이 출연하고 장미희가 연기력을 뽐냈던 작품이죠. 그밖에도 한지선은 '킬미힐미' '88번지'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맨투맨' '화유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지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한 셀카,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뻐하는 게시물 등을 올리기도 했죠. 


청순하고 어여쁜 외모 뒤에 이런 양면성이 숨어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요.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어떻게 나이 환갑이신 택시운전기사에게 그런 폭행을 할 수 있는지....하루 빨리 배우 한지선씨의 공식 사과 입장 발표가 필요해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