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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으로 불리는 허재 감독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뭉쳐야 찬다 에 출연중인 '거물 예능 신생아' 허재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는 '뭉쳐야 뜬다' 시리즈의 원년 멤버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스포츠 대가들과 조기 축구팀을 결성해 성장해가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현재 씨름의 이만기, 농구의 허재, 야구의 양준혁, 마라톤 이봉주, 체조 여홍철, 레슬링 심권호, 사격 진종오, 격투기 선수 김동현까지 각 분야의 최고들의 출연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예능 프로그램이 처음인 허재씨는 엉뚱하고 화끈한 캐릭터로 첫방부터 큰 재미를 주었는데요. 반전 매력의 버럭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더 새롭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뭉쳐야 찬다' 첫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거 첫방 봤는데 남녀노소 대박칠듯. 말이 좀 거칠긴해도 전설들 한번에 저렇게 보니 보기 좋았습니다" "이거 진짜 너무 웃김 ㅋㅋㅋ대박" "허재 너무 좋아 ㅋㅋㅋ" "멤버 구성부터가 헛웃음이 나오는게 짱이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죠. 


'농구 대통령' 허재씨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이며 키는 188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재씨 고향은 강원도 춘천, 학력은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허재씨는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 입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농구선수 허재씨의 가족사진이 온라인에 게재가 되며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사진 속 허재씨의 부인은 매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죠. 또한 허재씨의 두 아들 농구선수 허웅, 허훈 역시 훈훈하고 말끔한 모습이 인상깊네요. 


허재의 아내 이미수씨는 허재씨보다 1살 어린 올해 나이 54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 당시 '농구대통령' 허재가 누군지도 모르고 허재씨의 열렬한 구애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허재씨와 허재씨의 부인 이미수씨는 1992년 결혼을 했는데요. 당시 이미수씨가 '부산여대 미대 출신 조각가' 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분은 1990년 여름 친지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죠. 


허재의 두 아들 허웅, 허훈 씨는 현재 프로 농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허웅은 원주 DB 프로미에서 허훈은 부산 KT 소닉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허웅씨가 형으로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이며 동생 허훈씨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입니다. 


허웅 허훈 형재는 농구대통령 허재의 DNA를 물려받아 KBL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버지가 허재씨인만큼 두 형제에 대한 기대감이 각 소속팀의 감독님들도,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도 더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첫 방송 '뭉쳐야 찬다' 가 허재씨의 반전 매력과 함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음 방송 역시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뭉쳐야 찬다' 본방 사수하며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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