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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 에 SNS 인플루언서 레이나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좋은아침 프로그램에 공개된 레이나의 유럽풍 대저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SNS 스타 레이나씨와 레이나씨의 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나는 SNS 상에서 인테리어, 패션 등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인데요. 특히 레이나의 집은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앤티크한 장식들이 가득했죠. 




레이나는 사실 넉넉치 않은 살림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반지하 생활을 전전하던 레이나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을 해 지금과 같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2층 테라스의 대저택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이나의 대저택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수영장, 테라스 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레이나는 "수영장에 종이 있는데 7시쯤 되면 제가 이 종을 친다" 라고 전했죠. 레이나는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직접 땅을 파는 수고까지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럭셔리한 러블리 하우스의 주인공 레이나의 직업은 드레스 디자이너 인데요. 드레스 디자이너인 만큼 레이나의 유럽풍 대저택은 레이나가 직접 실내 인테리어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꾸몄다고 합니다. 웅장한 입구, 황금색 사자문양의 문고리, 독특한 색감의 타일 등이 화이트 톤의 벽과 엔틱한 가구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죠. 









레이나는 "어머니를 생각하고 집 테라스를 만들었다" 라며 "겨울에 밖에서 뭘 먹으면 춥지 않냐" 라는 질문에 "그래서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라던가 각종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레이나의 집 테라스에는 레이나가 어머니를 위해 만든 편백탕이 있었는데요. 레이나는 "원래 제 스타일은 아닌데,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밝혔죠. 또한 레이나는 딸이 그린 그림을 벽 인테리어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레스 디자이너 레이나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린앤제이 @lynn_and__j 이며 명품 잠옷, 수제 잠옷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이나 디자이너의 린앤제이 드레스 쇼핑몰은 http://lynnj.co.kr 입니다. 


레이나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의상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등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특히 수제 잠옷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이나가 방송에서 입은 것으로 보이는 드레스 역시 5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죠. 


레이나는 "어렸을 적부터 드레스를 좋아했다. 당시에는 그런 옷이 별로 없으니까 꽃무늬 원피스를 많이 입었다" 고 밝혔는데요. 레이나는 20살 때부터 드레스를 만드는 취미를 가졌으며 주변 지인들의 옷을 만들어주다가 의류 사업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죠. 

드레스 디자이너인 만큼 레이나의 유럽풍 대저택이 좋은아침에 공개되며 그녀의 드레스룸 역시 눈길을 끌었는데요. 레이나의 드레스룸에는 레이나의 취향이 듬뿍 담긴 드레스 수십벌이 걸려 있어 레이나의 확고한 스타일 역시 확인할 수 있었죠. 



경기도 남양주에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렇게 멋있고 고풍스러운 집이 숨겨져 있는지 몰랐는데요. 여자들이라면은 누구나 한번쯤 살고싶은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의 집 인것 같습니다. 저는 레이나 라는 드레스 디자이너 분을 이번 좋은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반지하 결혼 생활부터 럭셔리 고급 대저택까지...그녀의 그동안의 고생과 노력이 녹아있는 것 같아 더욱 더 좋아보이네요. 레이나씨의 인테리어 감각 너무 놀라우며 앞으로도 자주 방송에서 인테리어 관련 강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레이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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