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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주 씨의 재혼 소식에 전 남편 송병준 씨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운데요. 오늘은 배우 김민주 씨와 제작사 '그룹 에이트' 의 송병준 대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민주 씨는 작년 재혼을 했는데요. 앞서 김민주 씨는 지난 2010년 1월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송병준 대표와 결혼을 하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죠. 


배우 김민주 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으며 김민주 씨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배우 김민주 씨는 1999년 KBS드라마 '학교 2'로 데뷔를 했는데요.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는 이 데뷔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민주 씨는 2003년경부터 10여년간 예명인 '이승민'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2013년 단막극 '불침번을 서라' 때 부터 다시 본명인 김민주 이름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죠. 


배우 김민주 씨는 단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영화 '동감' '비스티 보이즈', 드라마 '하얀거탑' '사랑찬가' '산 너머 남촌에는' '예쁜 남자' '정도전' 등에 출연했는데요. 송병준 씨와는 결혼 5년만에 아름다운 결별을 선택했다고 송병준 씨의 소속사  CTL엔터테인먼트는 밝혔죠. 

김민주 씨의 재혼 소식이 알려지며 송병준 김민주 씨의 이혼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015년 3월 이혼을 선택한 두 사람의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주 송병준 씨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결심했지만 현재도 작품들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송병준 대표는 김민주 씨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며 한 사람의 아내로 머물기보다는 배우로서 재능을 펼치길 바라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습니다. 

배우 김민주 씨의 전 남편인 송병준 씨는 방송인 에이미의 외삼촌인데요. 송병준 대표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입니다. 송병준 대표 학력은 연세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출신으로 이후 해외 유학을 통해 미시간대학교 인류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송병준 대표는 '그룹 에이트' 대표이사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어 드라마 제작자로 나섰는데요. 송병준 대표가 제작한 드라마들로는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비천무' '토끼와 리저드' '궁' 등이 있습니다. 

한편 배우 김민주 씨는 작년 조용히 가족들끼리만 식사하는 식으로 조촐하게 재혼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김민주 씨와 재혼한 남성 역시 김민주씨와 같은 기독교인이며 매우 독실한 기독교 집안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김민주 씨의 남편 분은 큰 키에 선한 인상을 가진 호감형이라고 합니다. 김민주 씨의 측근은 "김민주가 당분간 결혼 생활에 전념할 것 같아 보인다. 당분간 연예계 복귀 계획은 없다" 고 전했죠. 


김민주 씨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며 동시에 송병준 씨와의 이혼 이유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혼 후에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더 맞는 분을 만나 재혼하신 만큼 행복하고 화목한 결혼 생활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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