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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스타에 티아라 출신 효민 씨가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효민 씨는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그동안 들어왔던 각종 루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진실을 밝힌다고 합니다. 오늘은 가수 효민 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포기하지마'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 방송에는 가수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 씨가 출연하는데요. 효민은 그동안 여러 논란이 있었던 만큼 티아라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죠. 


효민은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고, 슈퍼카를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힌다고 하는데요. 티아라는 해당 루머가 있었던 지난해 1월 티아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실은 허위이며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해당 루머가 퍼지며 당시 왕쓰총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는데요. 왕쓰총은 걸그룹 프리스틴 주결경과 열애설이 나면서 이슈가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죠. 주결경과 동반 일본 여행설이 제기되었던 왕쓰총은 중국 거대 기업 중 하나인 완다그룹 완제린 회장의 외아들 입니다. 왕쓰총은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이자 세계 최대 영화관 사업자인 완다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이죠. 


왕쓰총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이며 왕쓰총의 알려진 재산만 해도 무려 60억위안, 한화로 환산하며 1조 420억원에 해당하는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쓰총은 K-pop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는데요. 2015년 미디어 회사 '바나나프로젝트' 를 설립하여 국내 걸그룹 EXID와 티아라의 중국 활동을 지원했죠. 


왕쓰총은 원래 티아라의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2018년 1월 왕쓰총이 티아라의 중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90억원에 달하는 해약금을 지원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슈퍼카 역시 각 멤버에게 한 대씩 선물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허위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인데요. 본명은 박선영 이며 고향은 부산 출생 입니다. 티아라 효민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현재 재학 중이라고 하죠. 


티아라 효민은 2008년 '헤븐' 이라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티아라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티아라는 첫 데뷔곡인 '거짓말' 을 시작으로 'BO PEEP BO 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YA YA YA' '왜 이러니' 'Roly-Poly' 'DAY BY DAY' 'sexy love' 등 상당히 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했죠.

티아라가 인기를 얻게되며 특히 티아라 멤버들 중에서도 효민의 몸매에 대한 관심이 엄청 높아졌는데요. 효민의 키는 167cm 의 큰 키이며 비율도 너무 좋고 다리도 곧고 길어 연예인들 중에서도 몸매 좋은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죠. 


효민은 특히 몸매가 좋은 만큼 옷을 입었을 때 맵시가 좋아 사복 패션 센스가 좋은 연예인으로도 꼽히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아름다운 비키니 몸매를 가진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효민은 과거 피팅 모델 경력도 갖고 있죠.

효민이 티아라 멤버로써 여러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하다가 혼자 솔로로 활동한지 시간이 좀 지나며 외로움이 더욱 많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슈가 많았던 만큼 상처도 컸을텐데 앞으로는 좋은 소식 가득한 순탄한 연예계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민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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