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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 씨와 유명 연예 기획자 강승호 대표가 이혼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장혜진 씨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강승호 대표와 가수 장혜진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저희 소속 아티스트인 장혜진 님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장혜진 님은 올해 8월 초 남편분과의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 결정을 하게 되었으며 현재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다" 라고 밝혔습니다. 


강승호 대표와 가수 장혜진 씨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소속사는 밝혔죠. 

가수 장혜진 씨와 강승호 대표는 장혜진 씨가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1992년 결혼을 했는데요. 두 분 슬하에는 딸이 1명 있습니다. 


장혜진 씨는 MBC 합창단에 입단해 활동을 하다가 1991년 가수로 전향, 대표 노래들로는 '이젠' '키 작은 하늘' '내게로' '완전한 사랑' '꿈의 대화' '영원으로' '아름다운 날들' '다시 돌아와' '1994년 어느 늦은 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셨죠. 

가수 장혜진 씨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가수 장혜진 씨 학력은 상명대학교 체육학과를 중퇴한 후 버클리 음악대학 프로페셔널뮤직학과,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아트학 석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 박사 과정까지 취득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죠. 


가수 장혜진 씨의 본명은 '이남미' 씨 인데요. 1991년 1집 앨범 '이젠' 으로 데뷔 당시 가수 이남이 씨와 이름이 비슷해 친지가 권유한 '장혜진' 이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장혜진 씨는 본래 체조 선수였지만 부상을 당해 선수 생활을 접고 MBC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오랜 친구였던 강승호 씨가 막내 매니저로 일하면서 방송국에서 꾸지람을 듣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막내 매니저로 살지 말고, 네가 제작자로 나서라. 일단 내가 너의 가수가 돼줄 테니까 그 다음부터는 나를 발판삼아 인기 있는 가수들을 많이 키워내라" 고 조언, 그 후 강승호 씨를 가요계에 데뷔시킨 것이 장승호 씨 입니다. 


가수 장혜진 씨는 2011년 MBC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한 2019년 6월 발표한 윤민수 씨와 함께 부른 '술이 문제야' 는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승호 대표는 연예기획자로서 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직을 맡고 계시는데요. 이 밖에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직 역시 역임하고 계십니다. 강승호 대표는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악동클럽' 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나는 가수다' 에도 장혜진 씨와 함께 출연하셨죠. 강승호 대표는 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김완선, 박상민, 먼데이키즈 등을 키워냈습니다. 

강승호 대표와 가수 장혜진 씨가 결혼 생활 27년만에 성격차이의 이유로 합의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두 분의 심사숙고한 결정이니 만큼 두분의 결정을 존중하며 가수 장혜진 씨의 팬으로서 앞으로도 장혜진 씨의 음원 발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가수 장혜진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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