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허참 나이 학력

TV 조선 '부동산로드 이사야사' 에 KBS 예능 '가족오락관'을 통해 스타 MC로 등극한 방송인 허참 씨의 이사 이야기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허참 씨와 더불어 '미스트롯' 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가수 지원이 역시 길동무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MC 허참 씨와 트로트가수 지원이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참 씨는 서울 중곡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허참 씨는 "전세금 30만원짜리 단칸방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 밝히며 과거를 회상했죠.  

방송인 허참 씨와 가수 지원이의 만남은 '아사야사' 뿐만이 아니였는데요. 허참 씨와 지원이 두 사람은 JTV 전주방송 음악프로그램 '전국 TOP10 가요쇼' 를 함께 진행했던 인연이 있죠. 지원이는 '이사야사' 에서 허참 씨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자연스러운 상황극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재미있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방송인 허참 씨는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입니다. 허참 씨의 본명은 이상룡 씨로 고향은 부산 출생이시죠. 방송인 허참 씨는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 드라마에 심취하여 성우 흉내로 사람들을 웃기는데 능했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에는 웅변학원에서 발음법, 발성법, 화술 등을 배워 우렁차고 또렷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말솜씨가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허참 씨의 학력은 부산 영남상업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 경영학과 학사,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으셨습니다. 허참 씨는 올해로 데뷔 48년차를 맞이했는데요. 지난 1984년부터 2009년까지 '가족오락관'을 진행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죠. 

허참 씨 슬하에는 1남 3녀 자녀가 있으며 과거 '좋은아침' 프로그램에서 허참 씨의 딸이 공개가 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적이 있죠. 당시 공개된 허참 씨 딸 사진은 이미연 씨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허참 씨의 딸 이은주 씨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반반 섞은 얼굴이다. 좋은 아버지셨다. 무서울 땐 엄청 무셔우셔도 잘해주실 땐 정말 잘해주시고. 가족끼리 모여서 뭔가 하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강조하셨다 .학교에서 돌아와 방에 쏙 들어가 버리면 크게 혼나곤 했다" 라며 아버지를 회상하기도 했죠. 

한편 '이사야사' 에서 허참 씨의 길동무 역할을 톡톡히 한 가수 지원이는 본명이 함지원 씨 인데요.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고향은 강원도 평창 출생입니다. 키는 169cm 로 꽤 큰편이시죠. 

트로트가수 지원이는 2012년 현 소속사 관계자를 만나 '행복한 세상' 이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지원이 씨의 노래는 '삐빠빠 룰라' '쿵짜라' '이제서야' '이도령의 품속엔 마패가 숨어있다' '니까짓게 뭔데' 등이 있습니다. 

가수 지원이 씨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 연말 결선에서 장려상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정통 트로트부터 세미트로트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보유하고 있어 '댄스 트로트' 로 전국을 누비고 계시죠. 

가수 지원이 씨와 방송인 허참 씨의 '이사야사' 출연으로 두 분의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허참 씨를 방송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어 너무 반가웠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허참 씨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가끔 이렇게 방송 출연하셨으면 좋겠네요~ 허참 지원이 두 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