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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연예계 대표 '흥신흥왕' 유세윤 씨와 붐 씨가 KBS 2TV '부르면 복이와요- 달리는 노래방' 에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원조 개가수 유세윤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는 노래방' 방송은 오늘 12일 그리고 내일 13일 2틀에 걸쳐 광주광역시 편, 평택시 편 연속 방송이 되는데요.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노래방' 은 노래방 기기와 푸짐한 선물을 싣고 어디든 달려가는 '씽 sing 카' 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 달려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음악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입니다. 


노래를 잘 해야만 하는 기존 음악프로그램과 달리 '달리는 노래방' 프로그램은 MC들이 부른 노래 점수와 같기만 하면 '대박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운빨'을 필요로 하는 예능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입담 좋고 유머러스한 유세윤, 붐 씨가 MC인 프로그램이다보니 벌써부터 방송 너무 기대가 되네요.  

개그맨 유세윤 씨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노원구 출생이며 키는 169cm로 알려져 있죠. 유세윤 씨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과를 전공했습니다. 


유세윤 씨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작은 옹달샘 멤버 셋이 같이한 '네비게이션' 이며 다음작이 봉숭아 학당의 '복학생' 역할이였죠. 

유세윤 씨는 시작부터 상당한 반향을 이끌어 냈으며 그것외에도 강유미 씨와 함께한 '사랑의 카운슬러' '장난하냐' '착한녀석들' '착한 사람만 보여요' '닥터피쉬' '요상한 가족' '할매가 뿔났다' 등 유세윤 씨가 메인인 코너치고 망한 코너를 보기 어려울 만큼 개콘에선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그와 동시에 유세윤 씨는 뼈그맨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


유세윤 씨는 예능으로 데뷔, '무릎팍도사' 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는데요. 유세윤 씨는 특히 건방진 컨셉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타고난 개그맨의 면모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줬습니다. 

개그맨 유세윤 씨는 원래 꿈이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대학시절 연기에 관심이 많아 연극 무대에도 자주 올랐다고 합니다. 유세윤 씨의 아내 분 황경희 씨는 유세윤 씨와 4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요. 아내분이 4살 연상으로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이시죠. 


유세윤 씨와 아내 황경희 씨는 클럽에서 만나 7년 동안 연애를 한 후 2009년 결혼을 했으며 유세윤 씨와 아내 황경희 씨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있습니다. 2009년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서둘러 했던 유세윤 황경희 부부는 아들 유민하 군 임신 후 3개월 때 결혼식을 올렸죠. 

유세윤 씨의 아내 분은 결혼 전까지 직업이 유치원 교사였다고 하는데요. 과거 조혜련 씨의 아들 우주 군을 가르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유세윤 씨는 결혼 당시 90평대의 전세집을 신혼집으로 얻은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유세윤 씨는 TV 출연 외에도 행사, 쇼핑몰 운영, 광고 제작, UV 활동 등 다양할 활동으로 수익이 많다고 하죠.


뮤지션 UV로도 대활약을 보이고 있는 개가수 유세윤 씨는 2010년 '뮤지' 씨와 함께 UV 그룹을 결성하여 코메디 음악 프로젝트 음반 발매로 대박이 났는데요. 유세윤 씨와 뮤지 씨의 UV 그룹은 90년대 스타일 대중가요를 완벽히 재해석하였으며 대표 곡들로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인천대공원' '이태원 프리덤' 'Who am I' '너 때문에' '조개구이' '집행유애'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개그, 연기, 노래까지 골고루 잘 소화하시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세윤 씨! 앞으로도 UV 가수로써 그리고 개그맨 유세윤 씨로써 다양한 활동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윤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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