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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나이 암투병

펀티스토리 2019. 9. 22. 17:40



가수 진성 씨가 21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트로트가수 진성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 가수 진성 씨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진성 씨는 1997년 '임의 등불' 노래로 데뷔를 했고 2014년 '안동역에서'로 많은 인기를 얻었죠. 


가수 진성 씨의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이며 본명은 '진성철' 씨 입니다. 가수 진성 씨는 신웅, 김용임, 김난영 씨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천왕'으로 불리는 가수이죠. 

가수 진성 씨의 학력은 부안고등학교 졸업이며 어린시절 부모님의 가출로 고아가 되며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10살 때 서울에 와서 유랑극단을 따라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배고픔을 잊기 위해 가수로 데뷔를 했지만 오랫동안 무명시절을 겪었죠. 


가수 진성 씨는 20년간 다른 트로트 가수들의 노래 메들리를 따라 부르며 밤업소에서 노래를 하며 살았다고 하는데요. 가수 인생 40년만에 기적같이 국민 애창곡이 된 곡이 바로 '안동역에서' 이죠. 

진성 씨의 대표 노래들로는 '태클을 걸지 마' '내가 바보야' 등이 유명한데요. 2008년 '안동역에서' 라는 곡을 발표했고, 발표 당시에는 그다지 인기를 못 끌다가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되어 결국 안동역 앞에 노래비까지 생겼습니다.


가수 진성 씨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하여 2016년 11월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언급했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심장판막증까지 겹치는 바람에 당시 마취도 하지 못하고 혈액암 수술을 진행했었다고 하죠.

가수 진성 씨는 2017년 5월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고 이어 8월에는 '우리말 겨루기' '가요무대' '전국 톱 텐 가요쇼' 등에 출연하며 건강이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투병 중 늦게나마 '가지마' 라는 곡을 발매했고 인터넷을 통해 이 곡 역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진성 씨의 아내 분은 용미숙 씨인데요. 두 분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진성, 용미숙 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채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분의 만남에 대해 진성 씨는 "아내가 내 메들리 음반 테이프를 사서 계속 들었고, 나와 아내가 다니던 식당에서 서로 연결해줘서 알게 됐다" 고 밝혔죠.

진성 씨가 혈액암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로 힘드셨을 때 아내 용미숙 씨가 약초를 캐러 다니며 지극정성으로 진성 씨의 건강을 챙기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건강을 많이 회복하게 되신 진성 씨 이죠. 


현재 진성 씨는 건강이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놀면뭐하니' 방송에서 행사비에 대해 깜짝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 씨가 트로트 가수 지망생 유산슬 씨로 변신하여 '뽕포유'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진성 씨는 "칠순이나 팔순은 세일을 하고 있다. 마음을 비우고 축하해준다는 의미로 축하해 주고 있다" 고 밝히며 행사비를 최대 50%까지 싸게 해준다고 언급했습니다.

가수 진성 씨의 '놀면뭐하니' 출연으로 가수 진성 씨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랫동안 팬들 곁에서 좋은 노래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진성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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