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러브캐처2

'러브캐처2' 에 출연한 정찬우 씨와 김소영 씨가 머니캐처로 밝혀지며 각각 5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는데요. 오늘은 러브캐처2 에서 '머니캐처'로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 정찬우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브캐처2' 방송은 Mnet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5천만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 프로그램입니다. 

남자 5명, 여자 5명 총 10명의 참가자로 시작된 러브캐처 시즌2는 사랑하기 전,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냐, 머니를 목적으로 온 머니냐 자신의 정체를 비밀리에 두고 연애 심리 게임을 펼치는데요. 만약 머니캐처가 러브캐처와 커플이 되면 상금이 5천만원이 주어지기 때문에 머니캐처는 무조건 러브캐처인 척을 해야 했죠. 

마지막 방송이였던 '러브캐처2' 에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남성 출연자들이 직접 원하는 여성에게 가서 데이트 신청을 해야 했는데요. 이에 여성은 거부권이 없어 여러 번의 데이트를 할 수도 있었고, 아예 데이트를 하지 못할 수도 있었죠. 

정찬우 씨가 '러브캐처2' 에서 '머니' 역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정찬우 씨는 '러브캐처2' 최종회가 방송된 직후 시청자들의 역성을 우려해서인지 현재 개인 SNS계정의 댓글창을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러브캐처2 정찬우 씨는 방송과 관련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인데요.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 내내 보여졌던 정찬우 씨의 태도가 타 출연진들에게 예의가 없었음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죠. 

정찬우 씨는 출연진들을 속이고 5000만원 상금을 벌었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앞으로 받을 부정적인 대중들의 시선 탓에 쉽지 않은 사회생활을 하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특히 정찬우 씨는 마지막 상대였던 가빈에게 소름끼치는 미소와 함께 "잘지내" 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샀죠. 

러브캐처2 정찬우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업은 패션 테일러로 패션과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죠. 또한 방송에서 보여지는 정장의 재킷 및 바지를 직접 만들었다고 전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러브캐처2 정찬우 씨의 키가 굉장히 큰 편인데요. 정찬우 씨의 키는 190cm로 알려져 있죠. 정찬우 씨는 한번 마음에 든 여자는 절대 놓친 적 없는 연애 승부사라고 밝혔는데요. 정찬우 씨의 승부욕을 자극했던 여자는 김가빈 씨였고 김인욱 씨와도 삼각 구도를 그리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고조 시키기도 했죠. 

수트를 만드는 테일러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정찬우 씨는 훈남 외모를 통해 여성 출연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김가빈 씨가 러브캐처로 밝혀지고 정찬우 씨가 머니캐처로 밝혀지며 지금까지 모두 연기를 한 것이 드러나자 시청자들은 반전 결과에 큰 충격을 받게 되었죠.

러브캐처 정찬우 씨의 최종회 머니캐처 반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찬우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질하네" "정찬우 데뷔할듯 ㅋㅋㅋ" "오랜만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어떻게 저렇게까지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1화부터 8화까지 연기를 할 수 있지?" 등 가빈 씨에게 "잘지내" 라는 작별 인사 후 웃는 모습에 소름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