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몸매

지난주 '불타는 청춘' 에 최연소 새친구로 여행에 합류한 안혜경 씨가 강원도 산골 소녀의 순박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또한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 역시 고백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오늘은 불청의 새친구 안혜경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혜경 씨는 연극 생활 관련 에피소드를 김광규 씨와 공유했는데요. 안혜경 씨는 관객이 적을 때마다 극단 동료들에게 미안함이 크다고 했고 김광규 씨는 연기 선배로서 유쾌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안혜경 씨는 배우를 계속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 한계가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이라도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죠. 

안혜경 씨는 2001년 기상캐스터 합격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렸지만 반대가 있었고 안혜경 씨는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김광규 씨도, 안헤경 씨도 상경 후 창문 하나 없는 고시원에서 지내며 녹록지 않은 서울 생활을 했다고 밝혔죠. 

배우 안혜경 씨는 연극 무대에 서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안혜경 씨는 "연극을 계속 하고 있다. 한지 10년 됐다. 지금은 군부대를 돌면서 특별공연도 한다. 극단 만든지는 5년 됐는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었다. 연극 하는 사람들 배고프다는 얘기를 몰랐는데 지금은 느낄 수 있다. 진짜 힘든데 보람은 있다" 며 웃었죠. 안혜경 씨가 출연했던 연극 공연으로는 '가족입니다' '사건발생 일구팔공' '임대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안혜경 씨는 시청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불타는 청춘' 에서도 인기인으로 등극했는데요. 최민용 씨가 다정하게 가시를 빼주자 브루노 씨가 부러운 눈길을 보냈고 이러한 관심들을 포착한 시청자들도 흥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죠.

 

안혜경 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 출생이며 키가 167cm에 54kg 로 모델 뺨치는 몸매 비율을 가지고 계시죠. MBC 기상 캐스터 출신이자 현재 배우,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안혜경 씨의 학력은 강릉대학교 원예조경학 학사 과정을 거친 후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으셨습니다. 

안혜경 씨는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를 했는데요. 그 후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로 첫 정극 드라마 출연을 했으며 이 때문에 2005년 12월 진행을 맡아 온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에서 하차하게 되었죠. 

안혜경 씨가 출연했던 드라마 들로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바람불어 좋은날' '오작교 형제들'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환상거탑' '미녀의 탄생' '떳다!패밀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이 있습니다. 

안혜경 씨는 방송인 하하 씨와 2006년 7월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했고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별했죠. 하하 씨의 '너는 내 운명' 이라는 곡은 안혜경 씨를 위해 만든 노래로 알려져 있는데요. 발매 당시 큰 히트를 쳤던 노래 입니다. 

안혜경 씨는 연관 검색어에 결혼, 이혼 등이 같이 검색이 되는데요. 안혜경 씨는 직접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 있다. 하지만 결혼한 적도 없다" 라며 오해라고 해명했죠. 

기상캐스터 라는 직업부터 시작하여 MC,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오고 계시는 안혜경 씨. 요즘 방송에서 볼 수 없어서 근황이 많이 궁금했는데요. 이렇게 불타는 청춘에서 솔직한 매력 맘껏 발산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안혜경 씨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