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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예요" 라고 밝혔죠.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는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오는 1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부터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는 2월부터 비밀 데이트를 하며 은밀히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백성문 변호사의 한 측근은 "두 사람 모두 워낙 조용하고 과묵한 스타일이다 보니 결혼 날짜를 잡기 전까지는 가까운 지인들도 몰랐다. 둘 다 전문 직업인으로 일에만 몰두하다 뒤늦게 서로 깊은 애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져든 케이스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선영 아나운서의 측근 역시 "저는 물론이고 (백성문 오빠가) 언론, 시사 분야에 종사하는 만큼 더 책임있고 성숙한 결혼 생활을 할 것이다. 예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 달라" 고 전한 바 있습니다. 

김선영 아나운서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대 졸업 후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후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를 진행하며 YTN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을 하였죠. 


김선영 아나운서는 영화에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선영 아나운서는 영화 '집행자' 와 '특별시민' 에 출연하여 뉴스 아나운서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예비 신랑 백성문 변호사 학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백성문 변호사는 2007년 제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했죠. 

백성문 변호사는 이후 법무법인 준경, 법무법인 정향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백성문 변호사는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변호사와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계시기도 하죠. 


백성문 변호사는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을 비롯하여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 등 YTN과 종편채널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 활약중에 있습니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백성문 변호사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입니다.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분들의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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