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아내 아들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이석훈 씨가 이별한 이들을 위한 가슴 절절한 발라드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로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가수 이석훈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이석훈 씨의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는 지난 4월 발매한 '완벽한 날' 노래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곡인데요. 이번 노래는 모질게 떠났음에도 아직 잊지 못하는, 순정적인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직설적으로 그려내어 감정을 극대화 한 곡입니다. 

특히 이번 노래는 최근 음원 차트를 두루 장악하며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떠오른 신흥 대세 작곡가 도코 (DOKO)가 오로지 가수 이석훈 씨를 위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준 곡이라고 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죠. 

이석훈 씨는 24일 신곡 발매와 함께 11월 15일~17일 콘서트를 개최하는데요.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소극장 콘서트 '쓰임' 은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 차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더 고조시키고 있죠.

가수 이석훈 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이며 키는 177cm로 알려져 있죠. 가수 이석훈 씨 학력은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 졸업,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까지 밟으셨습니다. 

가수 이석훈 씨는 2008년 SG워너비의 새 맴버로 데뷔를 했는데요. 2008년 채동하 씨를 대체할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 참가해 김건모의 "허수아비"를 불러 5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SG워너비의 새 멤버가 되었죠. 

가수 이석훈 씨는 SG워너비 5집 'My Friend' 부터 합류를 했습니다. 전 맴버 채동하 씨가 가창력도 뛰어나고 이뤄놓은 것이 많았기에 합류 초반 안티들의 공격을 무지 받았죠. 안티들의 공격은 음역대가 좁다는 것이였는데요. 5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6집 발표 후부터는 고음역대가 상당히 깔끔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이석훈 씨는 학창시절 체중이 100kg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 때 같이 다니던 여학생이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쟤랑 같이 다니기 쪽팔려' 라고 말한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죠. 가수 이석훈 씨의 다이어트 비법은 그냥 운동장을 무조건 달렸었다고 하네요. 

가수 이석훈 씨는 2015년 1월, 방송에서 만난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은 2016년 1월 치뤄졌으며 아내 최선아 씨와 이석훈 씨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있죠. 가수 이석훈 씨의 아내 최선아 씨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두 분은 결혼 2년만에 아들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죠. 

가수 이석훈 씨는 2010년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라는 노래를 발매했는데요. 이 노래는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회자되고 있죠. 이석훈 씨는 또한 '프로듀스101 시즌2'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해 사이다 같은 지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오늘 이석훈 씨의 신곡 발표에 앞서 팬들의 기대감이 큰데요. 이석훈 씨의 신곡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도 많은 관심과 사랑 받길 바랍니다. 가수 이석훈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