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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나이 근황

펀티스토리 2019. 11. 4. 22:45


오늘 '밥은 먹고 다니냐' 프로그램에는 가수 유열 씨와 그룹 다섯손가락의 리더이자 작곡가 이두헌 씨가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속마음을 털어논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가수 유열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수미 씨의 초대를 받아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출연하게 된 가수 유열 씨는 최근 개봉한 정해인 X 김고은 주연의 로맨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80~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인데요. 유열 씨는 오늘 방송을 통해 결혼 생활,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근황 등을 밝혀 부러움을 샀습니다. 


유열 씨는 올해로 결혼 8년차 인데요. 유열 씨의 아내는 유열 씨보다 나이가 무려 15살 연하입니다. 유열 씨는 오늘 방송을 통해 아내의 용감한 요리 솜씨를 폭로,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셨죠. 

가수 유열 씨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은평구 출생이며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가수 유열 씨는 1986년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여 음악계에 데뷔했는데요. 가수 활동 이외에도 1994년부터 2007년까지 KBS 2FM '유열의 음악앨범' DJ 활동을 하셨죠. 

유열 씨는 1990년대 초반까지는 TV 무대에서 활약했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로 가수보다는 라디오 DJ와 뮤지컬 기획 위주로 활동을 하며 이후 세대에게 점차 인지도가 낮아져 갔습니다. 유열 씨를 기억하는 세대라면 적어도 30대 초중반 이상이 많죠. 


유열 씨는 꽤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2012년 5월 15살 연하인 신부와 결혼을 하여 현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유열 씨와 아내 분은 결혼하기까지 무려 10년간 교제를 했다고 하며 유열 씨의 아내 분은 부산 출신이라고 하네요. 유열 씨는 꽤 늦은 나이에 첫 아들을 얻었는데요. 유열 씨의 아들은 유열 씨가 53세일 때 득남을 했습니다. 

유열 씨의 주요 히트곡으로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등이 있죠.  유열 씨는 3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까지 13년간 '유열의 음악앨범' 라디오 진행을 했는데요. 유열 씨는 2007년에 라디오를 그만 뒀는데 2006년부터 어린이 뮤지컬을 시작하셨다고 하죠. 




10년간 유열 씨는 어린이 뮤지컬에 미쳐있었다고 합니다. 뮤지컬은 종합적인 예술 장르여서 노래, 연기, 의상, 무대, 안무 모든 것이 합쳐져 매력이 있었고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빠져들었다고 하죠. 

그러나 실제 경영 부분에서 유열 씨는 유열 씨 재산의 반을 어린이 뮤지컬에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티켓 값이 너무 저렴하고 정부나 지자체의 후원이 거의 없었다고 하죠. 유열 씨가 연출한 뮤지컬로는 '브레멘 음악대' 등이 있습니다. 


오늘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오랜만에 유열 씨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른 방송에서도 유열 씨 활동하시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수 유열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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