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 매니저 누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의 '뽕포유' 편의 시청률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유재석 씨와 함께 할 박웅 매니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미 많은 트로트 계의 전설들이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던 박웅 매니저! 오늘은 트로트 계의 전설인 박웅 매니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놀면 뭐하니?' 뽕포유 프로그램에서는 유재석 씨가 '아모르파티'의 작사가 이건우, 트로트 퀸 김연자 씨와 함께 유산슬의 신곡 '합정역 5번 출구' 작사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유재석 씨는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려면 로드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전했고 이에 태진아 씨는 "박웅 매니저를 추천한다" 고 말했죠. 

박웅 매니저는 트로트계에서 전설적인 매니저라고 하는데요. 가수 태진아 씨는 "옛날 김수희의 매니저를 했었다. 전설의 매니저다" 라고 전했죠. 또한 매니저 출신 작곡가 정원수 씨는 "박웅 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토끼 두마리만 들고 서울로 상경해서 청량리 시장에서 팔아 이 계통에 들어왔다" 고 전했습니다. 

정원수 씨는 박웅 매니저에 대해 "인성과 음악 제작, 상황 판단, 비지니스가 완벽하다" 고 평가하면서 "장기간 시장을 독점한 매니저다" 라고 언급했죠. 김연자 씨는 박웅 매니저에 대해 "제가 신인 시절 부터 봤던 분이다" 라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유재석 씨는 박웅 매니저의 연세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요. 이를 들은 태진아 씨는 "우리 보다 위다" 라고 말을 했고 유재석 씨는 연세가 있는 분인데 제가 어떻게 데리고 다니냐고 걱정을 했죠.

진성 씨 역시 박웅 매니저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가수 진성 씨는 "연세가 어느덧 70대 중반 이시다" 라고 밝혀 유재석 씨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유재석 씨는 이에  대해 "70대 중반이면 우리 아버지" 라며 "어떻게 그런 분을 로드매니저로 모시고 편안하게 스케줄을 가냐. 차라리 내가 운전하고 어르신을 모셔야 한다" 고 반박했죠. 

이에 트로트계 전설들은 연세가 있으셔도 체력은 끄덕없는 분이라고 다시 항변을 했는데요. 잠실에서 워커신고 여의도까지 걸어다닌다며 박웅 매니저의 체력에 대해 언급을 했죠 ㅎㅎ

유재석 씨는 노래보다 매니저의 건강이 걱정이 될 것 같다며 자신이 직업 아는 동생으로 매니저를 알아보겠다고 했지만 오늘 박웅 매니저와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입니다.

'전설의 매니저' 박웅 매니저는 유산슬을 보자마자 그의 스타성을 캐치해 모두들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합정역 5번 출구' 와 '사랑의 재개발' 로 활발한 활동 중인 신인가수 유산슬 씨는 홍보를 위해 오늘 매니지먼트계 전설들을 만나 비법을 전해 듣는다고 하죠.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 씨의 신곡 발표와 함께 가수 유산슬 씨의 인기와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가수 유산슬 씨가 박웅 매니저와 앞으로 함께 하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가수 유산슬 씨 그리고 박웅 매니저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