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윤전일

배우 김보미 씨와 발레리노 윤전일 씨가 내년 결혼을 한다고 공식 발표를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보미 씨의 소속사 측은 4일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 추가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 고 밝혔는데요. 무용계 동료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보미 씨는 올해 윤전일 씨가 주역 무용수로 출연한 발레 공연마다 참석해 자주 목격이 되었는데요. 최근작이였던 '단, 하나의 사랑' 을 준비할 때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고 하죠. 

두 사람은 작년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레리노 윤전일 씨는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었던 '댄싱9'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국내 발례계의 대표 스타입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윤전일 씨는 키가 179cm로 큰 편이시죠. 

발레리노 윤전일 씨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2014년 '댄싱 9' 출연 당시 출중한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발레리노 윤전일 씨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세븐과 거미와 함께 연습을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후 친구들가 댄스팀을 꾸려서 발레리노로 전향을 했던 윤전일 씨는 '지젤' '돈키호테' '로미오와줄리엣' 에서 주요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전일 씨는 2008년도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일반 발레부분 금상을 수상했고 국립발레단에서 활동을 할 정도로 유명하죠.

배우 김보미 씨 같은 경우 1987년생으로 나이는 윤전일 씨와 동갑 33세 입니다. 김보미 씨의 학력은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셨죠. 두 분 다 무용계열에서는 TOP인 학교를 졸업하셨는데요. 김보미 씨는 2008년 케이블 채널 '스타 복제 프로젝트 2%' 을 통하여 우승을 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보미 씨는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서 배우로 데뷔, 영화 써니를 통하여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되었는데요. 배우 김보미 씨는 지난 7월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무용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배우 김보미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내 딸 꽃님이'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동네의 영웅'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고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 '써니'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등이 있습니다. 

배우 김보미 씨와 발레리노 윤전일 씨가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