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V 연예인 핫이슈

문석균 프로필

펀티스토리 2019. 12. 12. 18:47



더불어민주당 문석균 경기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오늘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데 변함이 없다" 고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문석균 부위원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부위원장은 오늘 "아버지가 앞으로 해야할 부분을 그 연속선상에서 누가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감히 제 역할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문 의장이 일방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며 반발해 '아들공천' '공천세습' 등을 구호로 외친 바 있죠. 


일각에서는 지역구 '세습'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주변의 심려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제가 짊어질 짐" 이라고 밝혔고 이와 더불어 "시스템 안에서 경선으로 겨루겠다. 시대가 그런 시대이고, 제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닐 것" 이라고 덧붙였죠. 


지난 10일 문희상 의장이 본회의를 열어 '4+1 협의체' 에서 내놓은 예산안을 상정하자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은 일제히 아들 공천, 공천 세습, 공천 대가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맹비난을 했는데요.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이 문희상 의장의 아들을 문 의장의 지역구인 의정부에 공천해주고, 의장은 그 대가로 민주당의 예산안을 상정해준 것이 아니냐? 고 주장했죠. 

민주당 소속이었던 문희상 의장의 지역구는 경기도 의정부갑 입니다. 문희상 의장은 지난해 7월 국회의장에 당선됐고, 국회법에 따라 당적이 없어지면서 겸임하고 있던 의정부갑 지역위원장에서도 물러나죠. 

한편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은 자신과 아버지를 둘러싼 '지역구 세습' 논란에 대해 아버지가 공격받은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평소 아버지는 내가 정치를 하는 것을 만류했고 정치적으로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며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것은 전적으로 자신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죠. 

문석균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국회의장 출신이 총선에 불출마하는 불문율을 감안하면 문석균 부위원장이 지역구를 세습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죠. 


문석균 부위원장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문석균 부위원장은 부친 문희상 의장과 마찬가지로 한국청년회의소 (JC) 중앙회장을 역임했죠. JC 중앙회장 출신의 문석균 부위원장은 현재 의정부에서 서점 '숭문당' 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문석균 상임부회장은 의정부JC회장을 역임, 경기지구 JC 지구회장과 한국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을 수행하며 날카로운 판단력과 강력한 리더쉽,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았죠.



문석균 부위원장은 "서점을 경영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책에 녹여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대변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이제 의정부는 기존 정치 관념에서 탈피한 젊은 감각과 소통의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죠. 

문석균 부위원장이 총선 준비에는 변함이 없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공천 세습이 아니냐는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해당 논란을 어떻게 잠재울 것인지 그 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TV 연예인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석준  (0) 2019.12.12
박진우♥김정원  (0) 2019.12.12
백예린 노래 영어  (0) 2019.12.11
전태풍 연봉 아내  (0) 2019.12.10
김태진 황의준  (0) 2019.1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