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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드라마

펀티스토리 2019. 12. 16. 23:58


오늘 드라마 '블랙독' 이 첫방송이 된 가운데 드라마 블랙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데요. 오늘은 드라마 블랙독의 줄거리, 인물관계도, 인믈 특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극 중 주연 조연들의 얽히고 설킨 인물 관계도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첫 대본리딩부터 차원이 다른 시너지를 발산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드라마 '블랙독'은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의 후속작품인데요.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신입 기간제 교사의 고군분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드라마죠. 





기존의 학원물과 '블랙독' 드라마의 차이점은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완벽하게 새로운 드라마를 탄생시킨데에 있습니다. 

블랙독 드라마는 황준혁 감독, 박주연 작가의 작품이며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들인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유민규, 박지환, 조선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숨막히는 시너지가 공감력을 회를 거듭하며 배가시킬 에정이죠. 


말이 필요 없는 '인생캐 메이커' 서현진 씨는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사립고에 떨어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의 역을 맡았는데요. 학생들만큼이나 치열한 그들만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하늘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배우 서현진 씨는 세밀하게 표현해내고 있죠. 


특히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고하늘의 당찬 매력이 서현진 씨의 긍정에너지와 어우러지며 입체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라미란 씨는 역시 명불허전이었는데요. 소문난 워커홀릭 진학부 부장 '박성순' 의 역할을 맡은 라미란 씨는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으로 오늘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압도했죠. 


라미란 씨는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도 마다하지 않는 박성순 역할을 맡아 호쾌한 모습을 노련한 연기로 그려내며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철두철미한 면모로 카리스마를 덧입히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하준 씨는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1순위로 꼽히는 국어교사 '도연우' 를 맡았는데요. 실력 하나면 사내 정치든 그 무엇이든 뚫을 수 있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이기도 한 도연우의 힘있는 연기와 마이웨이를 걸으면서도 따뜻한 면모가 보이는 훈훈한 캐릭터를 맡았죠. 


정해균 씨는 고하늘의 삼촌이자 사내 정치의 대가 교무부장 '문수호'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여기에 다른 자사고, 명문고 등에 밀리는 게 싫은 열혈 불꽃 교장 '변성주' 역의 김홍파 씨는 내공 깊은 연기로 극의 무게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오늘 16일 첫방송이 된 '블랙독'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데요. 월,화 오후 9시 30분에 시작하는 블랙독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랙독 드라마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는 벌써부터 블랙독이 인생드라마라서 좋아요. 고하늘 선생님 행복 끝 고생 시작이네" "서현진 때문에 본다 ㅋㅋ 앞으로도 기대해요" "재밌다 재밌어 짠하고 슬픈데 답답하고 억울한 드라마는 블랙독 밖에 없을거야"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육열 가장 높기로 소문난 강남 8학군 대치고등학교에 무경력 신입 기간제 교사로 출근한 서현진 씨의 고군분투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하며 블랙독 드라마 시청하겠습니다. 드라마 블랙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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