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아내

2월 1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 13회에서 조한선 씨가 남궁민 씨에게 백기를 드는 장면과 함께 조한선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조한선 씨는 결국 KPB 문을 열고 "도박했습니다. 마카오에서. 자진신고하면 이것도 처벌 줄여줍니까" 라며 도박 사실을 알렸죠. 오늘은 '스토브리그' 의 조한선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조한선 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고향은 서울 출생입니다. 키는 186cm로 큰편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업스포츠학과를 졸업하셨죠. 

배우 조한선 씨는 원래 축구선수였는데요. 2000년 부천 SK에 지명됐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지녔던 축구선수죠. 배우 조한선 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부천정명고등학교를 나왔고 포지션은 골키퍼였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고질적인 허리디스크 문제로 고생을 했는데요. 한 번 수술을 하면 1년을 쉬어야 했고 수술을 안받고 치료를 한다면 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기에 어쩔 수 없이 대학교 때 축구를 그만두게 된 케이스죠.

그러던 중 조한선 씨는 축구선수를 모델로 광고촬영을 기획하던 OB맥주에 발탁, 조한선 씨가 아주대에 갔을 때 동기의 소개로 OB 맥주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한선 씨는 그렇게 2001년 OB맥주 광고를 통해 데뷔를 하였고 2004년 '늑대의 유혹' 영화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죠. 그밖에도 조한선 씨는 '열혈 남아' '주유소 습격사건 2' '함정' '치외법권' '돌아와요 부산항애' '데자뷰'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조한선 씨는 드라마에서도 여러 배역을 맡았는데요. 조한선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논스톱3' '좋은 사람' '4월의 키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그래, 그런거야' '빙의' 그리고 현재 특별출연 중인 '스토브리그' 등이 있습니다. 

조한선 씨의 군복무 유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조한선 씨는 전술한 허리 문제 때문인지 공익 판정을 받은 듯 하죠. 2010년 9월 9일 조한선 씨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하여 2012년 9월 5일 소집해제되었습니다. 

조한선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연애를 한 2살 연하의 미대 대학원생 정해정 씨와 2010년 1월 9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 후 2010년 4월 29일 결혼 3개월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조한선 씨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표정이 굳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작 아내는 본인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며 말을 하라고 했다고 하죠. 그래서 조한선 씨는 솔직히 이야기를 하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2010년 결혼 당시 예쁜 아이가 있었던 조한선 씨는 현재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이 있는데요. 요즘 딸 바보로 불린다는 조한선 씨는 아들에게 미안할 정도라고 하죠. 배우 조한선 씨가 '스토브리그' 에 출연하여 조한선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조한선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