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 프로필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장민호, 노지훈, 김중연, 김경민 씨가 화려한 쇼맨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가수 김중연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명의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은 장윤정 씨의 '꽃' 으로 시작해 최백호 씨의 '낭만에 대하여' 캔의 '내생에 봄날은' 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 잡았는데요. 평가단은 "너무 잘했다"고 박수를 쳤고 마스터들은 933점을 매겼습니다. 

4명의 참가자가 뭉친 '신사의 품격' 팀은 연습 과정에서부터 거듭된 암초를 만나며 순탄치 않은 행보를 걸은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는데요. 경연을 며칠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김경민 씨가 다리 부상을 당해 움직이는 것이 아예 불가능해지는가 하면 최근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노지훈 씨 마저 극심한 컨디션 난조에 빠졌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신사의 품격' 팀에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는데요. 그 중 장민호 씨의 리더십과 더불어 김중연 씨 역시 너무 열심히 잘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중연 씨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그룹 A6P 출신의 가수 입니다. 키는 175cm 이며 2015년 에이식스피 싱글 앨범 'Face Off'를 통해 데뷔하였죠. 그 뒤 2017년에는 홀로 싱글 앨범 '내일 생각해요'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중연 씨는 아이돌 출신으로 '내일은 미스터 트롯' 에 출연중이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일 김중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모든 무대 하나하나 볼 때마다 더더욱 겸손해지고, 쪼그라드는 마음" 이라고 전했죠. 

이와 더불어 김중연 씨는 "다들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고 발전하겠습니다. 예쁘게 캡처해서 보내주신 분 감사해요" 라는 글로 팬들을 향한 마음과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중연 씨는 1월 30일 '미스터트롯' 에서 양지원 씨와의 본선 2차 1:1 데쓰매치에서 '이름 모를 소녀' 를 불렀는데요. 이 때 단 1표차로 승리를 거두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중연 씨는 1998년 가수 김정호 씨가 짝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곡 '이름 모를 소녀' 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원곡에 대한 우려를 이겨내고 많은 주목을 받았죠. 이에 네티즌들은 "김중연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대박이다" '멋지고 노래도 너무 잘한다" "가창력에 넋을 잃었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중연 씨의 학력은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15년 A6P 활동 당시 리더로 활동을 했습니다. 당시 에이식스피의 활동은 그다지 성공적인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현재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을 통해 김중연 씨는 인지도를 많이 높이고 있는 상태죠. 

김중연 씨의 '신사의 품격' 팀 퍼포먼스에 누리꾼들은 "김중연 방송분량이 작아서 아쉬웠어요" "김중연 퍼포도 좋고 고음도 좋고 호소력 있다" "김중연 꺅~노래 너무 잘해~" 등 많은 칭찬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수 김중연 씨 트로트 가수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김중연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