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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핫이슈

빅톤 악플러 고소

펀티스토리 2020. 4. 6. 23:55



빅톤의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소속 가수인 빅톤을 향한 악플에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 표명을 했는데요. 오늘은 가수 빅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빅톤 관련 악성 게시물을 올린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형사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 고 밝혔는데요. 이와 더불어 "나날이 심해지는 악플러들의 행위로 아티스트의 피해가 극심하였던 만큼 선처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며 강경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빅톤은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아이돌 보이그룹으로 2016년 11월 정식 데뷔를 했는데요. 그룹명 빅톤 VICTON은 'Voice To New World' 라는 뜻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 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보이그룹 빅톤은 팀 멤버들이 상당히 장신인 편인데요. 180cm가 넘는 멤버만 4명인데다가 팀 평균이 179.5 cm로 180에 육박하죠. 한국 보이그룹들이 대부분 평균 180에 미치지 못하는데 반해 빅톤이 7인조 그룹임을 감안해보면 꽤 대단한 편입니다. 



빅톤의 일곱 멤버 모두 국적은 한국 출신이며 대표곡들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Sunrise'' '느린 이별' '사랑하기 때문에' 등이 있죠. 7인조 완전체로 활동중인 빅톤은 현재 미니 6집 'Continuous 컨티뉴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빅톤의 소속사 측이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올해 1월 초 빅톤 공식 팬카페를 통해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한승우의 향후 활동 계획 및 악플 고소에 대해 공지를 한 바 있습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엑스원 X1 의 해체가 결정됨에 따라 당사는 한승우 군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팬분들과도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죠. 



또한 플레이엠은 "당사는 최근 팬 분들의 제보와 담당 부서의 모니터링을 통해 엑스원의 활동 및 해체 과정 등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한승우를 비롯한 빅톤 멤버들에 대한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강경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빅톤은 작년 멤버 한승우 씨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면서 6인 체제로 활동을 했는데요. 빅톤은 또한 올해 1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죠.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이 해체된 이후에는 다시 팀에 합류하여 지난달부터 7인 완전체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빅톤 한승우 씨는 지난 4일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OST인 '내일부터 우리가 못본다면' 이라는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이 담긴 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곡은 한승우 씨의 맑은 보이스와 슬픈 감정이 그대로 녹아 있는 곡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빅톤의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악플 관련하여 형사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한 상황이며 앞으로도 팬 분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을 밝혔는데요. 더이상 악플로 아티스트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빅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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