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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핫이슈

한석준 저택 딸

펀티스토리 2020. 4. 12. 23:56


오늘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 - 유랑마켓' 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한석준 씨가 출연을 했는데요. 오늘은 연예계 대표 '딸 바보'로 등극한 한석준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석준 씨의 딸 사빈이는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한석준 씨는 "결혼 전 5년 동안 자유롭게 살았다" 고 고백을하며 원 없이 취미 생활을 즐겼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죠. 



한석준 씨는 자타공인 취미 부자였지만 딸과 아내를 위해 수많은 취미 생활을 청산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오늘 유랑마켓에 공개된 물건 중에는 캠핑, 백패킹, 바이크, 승마용품 등 넓은 범위의 취미용품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한석준 씨의 딸 사빈이의 물건 역시 중고매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더 이상 사이즈가 맞지 않아 착용할 수 없는 아기 옷과 신발,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 등이 등장해 3MC들의 물건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죠. 


아나테이너 한석준 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광진구 출생이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중 이시죠. 

한석준 씨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으며 키가 186cm로 매우 큰 편입니다. 한석준 씨는 현재 서울 연희동에 살고 계신데요. 방송에서 영화 '기생충' 에 나올 것만 같은 유럽풍 저택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죠.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방송인 겸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한석준 씨는 '유랑마켓' 프로그램을 통해 연희동에 위치한 유럽풍 저택을 공개했는데요. 한석준 씨의 집은 입구의 커다란 대문과 잔디가 깔린 마당을 갖춰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했습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이뤄진 집에는 한석준 씨와 아내, 그리고 딸 사빈이가 함께 거주하고 있는데요. 주된 거주 공간인 1층 외에도 지하와 2층에는 사진작가 아내를 위한 스튜디오가 갖춰져 있는 것이 한석준 씨 저택의 특징입니다. 


한석준 씨의 아내 분 스튜디오에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가구와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더욱 더 쏠쏠했죠. 한석준 씨는 지난 2018년 1년의 열애 끝에 12살 연하 사진작가와 결혼을 했고 그해 10월 아빠가 되었습니다. 

한석준 씨는 처음 KBS 제주방송총국에서 근무를 하다가 본사로 올라와 뉴스를 진행,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등 캐스터 활동을 하며 각종 스포츠 방송에서도 활약을 했습니다. 한석준 씨는 2011년 중국 칭화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한 뒤 2012년 복직을 했고 2015년 11월 프리 선언을 하셨죠. 


한석준 씨의 전부인 김미진 씨는 한석준 씨보다 3살 연하로 1978년생이며 2006년 한국경제 TV 앵커였습니다. 결혼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7년 뒤인 2013년 두 분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죠. 한석준 씨 고급스러운 저택과 귀여운 딸까지 너무나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 속에서 지금처럼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석준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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