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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프로필

펀티스토리 2020. 4. 14. 18:14


오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서는 성악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활동을 하고 계시는 가수 김호중 씨의 삶이 방송되는데요. 오늘은 '고등학생 파바로티' 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던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 씨는 10년 전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고 김호중 씨의 삶을 바탕으로 한 영화까지 개봉할 만큼 탄탄대로의 길을 걷는 듯 했지만 실제 삶은 순탄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해외 유학 후 국내에서 설 수 있는 무대는 많지 않았으며 6년간 축가 전문 가수로 살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시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씨를 비롯해서 선 영탁 씨 미를 차지한 이찬원 씨 그리고 4위를 차지한 김호중 씨 까지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던 출연자들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 트로트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요. 김호중 씨는 이 기세를 몰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김호중 씨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고 오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 김호중 씨가 출연을 하며 전 국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죠. 

가수 김호중 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고향은 울산광역시 중구 출생이며 키는 175cm로 알려져 있죠. 가수 김호중 씨의 학력은 김천예술고등학교를 졸업, RUTC 아카테미 5년 수료 과정을 거쳐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다니다 중퇴를 했습니다. 


김호중 씨는 중학생 당시 문제아까지는 아니지만 학교 생활을 성실히 하지 않았던 학생 이었지만 중학교 시절 우연히 음반 매장에서 '네순 도르마'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죠. 

김호중 씨는 돈을 벌면 성악을 더 배울 수 있을거라는 순진한 생각으로 폭력조직 활동을 잠시 했다고 하는데요. 손님 배웅 같은 일을 잠시 했지만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아라" 는 유언을 남겨 마음을 다잡고 다시 성악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하죠. 


가수 김호중 씨는 2008년 세종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고 서수용 선생님이 인터넷에 올린 네순 도르마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2009년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김호중 씨는 2009년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하였고 같은 해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 씨는 스타킹 출연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가 되며 RUTC 아카데미 관계자들의 제의로 독일 유학을 가게 되었고 독일 유학 후 성악가로 활동을 하였죠. 


김호중 씨는 2013년 '나의 사람아' 로 앨범을 내며 성악 뿐만 아니라 트롯 등 다양한 음악에 관심을 보이며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는데요. 그렇게 성악, 판소리, 록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노래하는 사람,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더욱 더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미스트롯 출연자인 정미애, 김소유 씨와 같은 소속사로 해당 계약 체결은 3월 16일 공식 발표 되었죠. 특히 4-50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호중 씨 너무나 탤런트도 많고 노래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인데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김호중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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