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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 황하나 둘 사이에 또 뭔가 일이 터진 듯 하네요. 28일 황하나씨는 의미심장한 폭로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남양유업 외손녀로 잘 알려져 있고 또 믹키유천 전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는 황하나 씨. 도대체 믹키유천 황하나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황하나 는 경찰 신고 이력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장문의 글을 썼는데요 내용은 즉슨 "내가 남자 하나를 잘못만나 별 일을 다 겪는다" "그동안 너무 참아 이제는 공개하려 한다. 이런 글이 나에게 엄청 손해인걸 알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매니저까지 불러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갔다"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지금 그의 회사,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나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려고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동안의 그 사람 피해 여성들은 대부분 힘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꼼짝없이 당했지만 나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 


정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황하나 주장대로라면 믹키유천으로 짐작되는 남성이 지금 가족과 회사 매니저 다 힘을 합쳐 그녀를 모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진실이 밝혀지기나 할까요? 



황하나 씨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등 넌 실수가 너무 많다. 난 충분히 기회를 주고 시간을 줬다. 어제도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어떻게 이렇게 뒤통수를 치냐" 라고 말하며 뭔가 믹키유천 황하나 폭로 파장을 예고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믹키유천 황하나는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 9월에는 결혼을 약속했으나 결혼 전 결별 소식을 전하며 파혼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황하나가 박유천이 준 선물들을 돌려줬다는 얘기가 있었죠. 


트렁크에 가득찬 예쁜 꼿들 위 "세상에서 하나가 제일 예뻐" 문구와 에르메스 가방 상자 등의 사진들을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고마움을 맘껏 표시헀었죠. 그러나 얼마 후 황하나가 믹키유천에게 받은 에르메스 가방을 돌려줬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네티즌들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힘든 사람한테는 받기 싫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죠. 


그런데 뭔가 지금 믹키유천 황하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버닝썬 네이트판 내용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네이트판에 버닝썬 관련 찌라시 글이 올라옵니다. 일명 '내친구가 버닝썬 엠디라 아는 얘기임' 하며 들려주는 찌라시 내용이죠.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그동안 마약과 버닝썬, 이문호 자신과의 연관성을 극구 부인해왔었으나 결국 이문호 머리카락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버닝썬 네이트판 글은 이문호 마약 양성반응이 터지기 훨씬 전인 2월 5일 올라왔죠. 


28일 버닝썬 이문호 관련 또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tvN 환상의커플 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명품에 사족 못 쓰는 어리광 된장남'으로 출연을 했다고 하네요. 티셔츠 70만원, 바지 50만원, 점퍼 150만원, 시계 700만원 등 명품으로 온 몸을 치장해 환상의커플 출연 패널 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환상의커플에서 이문호는 "물 가져와라" "걸레질은 원래 여자가 하는 것" 등 여자친구를 하녀 부리듯 하는 발언에 시청자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합니다. 


다시 이문호 찌라시로 돌아와 버닝썬 네이트판에 의하면 마약으로 감옥간 차주역과 이문호랑 절친이라며 이문호 마약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또한 변기유천 전 여친으로 유명한 황하나... 얘도 뭐 다 아니깐 이라고 하면서 버닝썬 이문호 황하나 를 연관시키는 발언을 합니다. 


황하나 버닝썬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며 현재 이문호 찌라시 관련글은 삭제 요청된 상태입니다. 황하나 버닝썬 대표 이문호 믹키유천 이들 사이의 관계 그리고 황하나가 밝히고 싶어하는 진실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어떤 음모가 누구에 의해서 조작되고 있다는 걸까요? 황하나의 폭로 글은 이미 삭제된 상태이나 그 내용은 이미 이렇게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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