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하나뿐인 내편 차화연씨가 차화연씨 딸 차재이 씨도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워낙 미모가 출중하신 차화연씨라 차화연씨 딸 차재이씨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더 증폭되고 있습니다. 






배우 차화연씨는 올해 나이가 60세 이시고 딸 차재이씨는 올해 28세 입니다. 차재이씨 스펙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배우 차재이 씨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 후 미국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전공 학사를 거쳤다고 하네요. 




차재이씨 데뷔작은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였고 그 뒤 영화 어떤살인의 단역,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 에서는 2년동안 연극 배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미스 롯데 출신의 차화연씨는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력을 맘껏 뽐내왔는데요 그 중 김수현 작가의 사랑과 야망이 가장 인상깊었죠. 



차화연씨 딸 차재이 씨는 엄마의 딸이 아닌 스스로 배우로써 인정을 받고 싶은 의지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엄마 차화연씨의 도움 없이 자신의 길을 굳건히 걸어오고 있는 거겠죠. 


사실 엄마가 차화연씨면 더 쉽게 유명한 드라마 작품 등에 출연할 수 있었을텐데 쉬운길을 가지않고 좀 더 힘들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 가는 모습에서 배우 차재이 씨가 현명한 것 같습니다. 




차재이씨 이름이 참 예뻐서 차재이 라는 이름이 본명이 맞는지 알아봤는데요. 차화연씨의 본명은 차학경씨로 차화연씨가 가명인 것은 맞으나 차재이 씨는 따로 본명, 가명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차재이씨 본명이 맞아 보이네요. 


한편 차화연씨는 1988년 결혼 후 남편의 연기 생활 반대로 은퇴, 결혼 생활 20년 후 이혼을 한 뒤 다시 방송에 복귀 했었죠. 아무래도 엄마 차화연씨를 닮아 너무 예쁜 차재이씨 이름도 예쁘고, 똑똑하고, 얼굴도 너무 예쁘고^^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