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태도 논란 지드래곤 이주연 결별 열애 총정리

라디오스타에 이주연이 출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2월 6일 라디오스타에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 이주연이 출연하면서 그녀의 라스에서 비춰진 행동 때문에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주연은 데뷔 전 '5대 얼짱' 으로 유명했었죠. 이주연은 "그때 날렸다. 지금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는데요. 자신의 사진을 선배들이 5대 얼짱 카페에 올려 학교에 기획사 사람들이 캐스팅하러 찾아오고 이주연은 막 도망다니고 했다고 하네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씨가 매력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나고 소지섭씨와도 열애설이 난 거겠죠? 그런데 이런 4차원 매력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시작됐는데요. 그 이유는 라스 출연 당시 이주연이 송재림에게 대했던 태도 논란 그리고 방송 중 피식 웃는 행동 때문이였죠. 

송재림 얘기를 듣던 이주연은 "말이 느릿느릿하다. 건조하다" 고 말하자 송재림이 "물 드세요" 라고 반응을 했죠. 그러니 이주연이 "오빠 이야기 지루하다고" 라고 말하며 MC들, 시청자들을 모두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송재림이 차분하게 "초면에 죄송하다"며 당시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겼지만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은 "당연히 친한 사이인 줄 알았다" "초면에 무안을 주다니 무례하다" 라고 지적했죠.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예전에 독설하던 라스 느낌이 나 좋았다" "예능은 예능으로 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사상 최초로 '지루해' 라는 발언이 이주연씨를 통해 나왔다고 하네요. 송재림 씨가 자연스럽게 상황을 넘겼지만 정말 초면에 자신의 얘기를 지루하다고 그것도 방송에서 말하면 속으로는 정말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이주연은 1987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한편 이주연과 열애설이 났던 지드래곤은 1988년생 올해 32세죠. 이주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지드레곤 이주연 열애설을 내보냈었죠.지드레곤 이주연은 서로 친구 사이라 해명했지만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얘기가 있고 지드래곤 이주연 결혼설까지 나왔었죠. 물론 지드레곤 이주연 결혼설은 단순 루머로 보입니다. 

지드래곤은 그간 미즈하라 키코, 고마츠 나나, 설리 등과도 열애설이 났으며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는 열애설 입장을 내놓지 않고 군입대를 했죠. 2018년 1월 1일 디스패치 열애설의 주인공이였던 지드래곤 이주연 정말 열애를 했는지, 결별을 했는지 3번의 열애 보도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을 하고 있으니 열애 중인지 결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첫 토크쇼였지만 긴장한 내색없이 솔직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이주연씨. 아무래도 태도 논란이 있었던 것 만큼 조금은 더 겸손한 모습의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