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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출신으로 알려진 김은비가 8년만의 자신만의 감성으로 꽉 채운 자작곡 ppp와 함께 데뷔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작곡 ppp 와 함께 데뷔하는 슈스케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슈스케는 정말 방송 당시 시즌 1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죠. 특히 슈퍼스타K 시즌 2 에서는 허각, 장재인, 박보람, 존박, 강승윤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귀엽고 수수한 외모 뿐만 아니라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슈스케 시즌 2 최종 TOP6 까지 올라갔던 김은비는 아쉽게 TOP6 경연에서 탈락하게 되죠. 슈스케 방송 종료 후 김은비는 강승윤과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하게 되는데요. 그 뒤 yg에서 연습생 시절을 겪게 됩니다. 


같은 슈스케 시즌 2 출신 강승윤은 그룹 위너 Winner 의 멤버로써 2014년에 데뷔를 했는데요. 슈퍼스타k 2 방송이 2010년 7월부터 시작되었으니 강승윤은 데뷔하는데 약 3년정도가 걸렸고 김은비는 지금까지 데뷔가 미뤄져 이제가 ppp라는 자작곡을 통해 8년만에 데뷔를 하게 되었네요.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많이 고생했을 것 같습니다. 



김은비는 yg 소속 당시 넥슨의 대표 게임인 '메이플 스토리' OST에 참여하여  주제가 '아임마이팬 I'm ny fan' 을 부르며 첫 데뷔를 했는데요. 그 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죠. 그리고 얼마 후 김은비는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를 준비중에 있다는 기사가 뜨게 됩니다. 그렇게 김은비 팬들은 김은비가 블랙핑크 멤버로 곧 데뷔할 줄만 알았죠. 


당시 블랙핑크 멤버로써 제니, 지수는 확정이였고 초기에는 블랙핑크가 6명으로 데뷔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그 안에 예상 멤버로써 지금의 현 블랙핑크 맴버 리사, 그리고 김은비 유나킴 등이 있었죠. 


그러나 얼마후 김은비는 yg엔터테인먼트를 자진 탈퇴했다는 보도가 납니다. 그렇게 김은비는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데뷔 그것도 블랙핑크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건강 문제로 인해 자진 탈퇴를 했다고 알려졌죠. 김은비 스스로 활동을 하기에 건강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yg에서 자진 탈퇴를 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김은비는 2015년 신승훈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는데요. 그 뒤 연습생 계약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8년만에 자작곡 PPP로 돌아온 김은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자작곡 PPP ( Please Please Please) 는 4월 17일 오늘 오후 6시에 음원이 발표된다고 하네요. 


김은비 자작곡 PPP는 그루브 알앤비 곡으로 재즈 화성의 반복을 모티브로한 템포가 느린 자작곡이라고 합니다. 또한 조정치가 기타 편곡에 참여한 PPP 편곡 버전도 있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슈스케 출연 당시 존박 옆에서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를 보여줬던 어리광 소녀 김은비. 그러나 지금은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네요. 김은비는 1993년생 광주 출신으로 올해 나이가 27세가 되었습니다. 오랜 연습생 생활과 작곡 공부를 통해 탄생한 자작곡인 PPP 인 만큼 이번 곡 대박나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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