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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팔라완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두산 베어스 주장 오재원이 직접 해명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구선수 오재원씨가 승리 버닝썬 사건과 연루가 되었던 것은 지난 승리 팔라완 생일파티에 오재원씨가 참석했었기 때문인데요. 


승리 팔라완 생일파티의 VIP 명단에 오재원씨가 있었고 승리의 생일파티 성접대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사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재원 역시 성접대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게 되었죠. 


오재원은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티켓 사진을 올리며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사랑하는 동료, 팀, 가족에게 더 이상 해가 되지 않도록 바로 잡고 가야 할 것은 바로 잡아야 할 것 같다"며 승리 버닝썬 연루 사건을 해명하기에 나섰죠. 



오재원이 밝힌 비행기 티켓은 당시 승리 팔라완 생일파티 때 끊었던 티켓으로 비행기 티켓 역시 오재원 본인이 직접 구입을 했지 승리에게 받은 비행기 티켓이 아니라고 밝혔죠. 또한 승리 팔라완 생일파티에 정식 초대된 것은 오재원이 아닌 오재원의 전 여자친구였고 오재원은 리조트 제공이라는 성의가 부담스러워 한사코 거절했지만 결국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오재원은 위와 같은 상황을 설명하며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그런 접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밝히며 "내 사생활을, 지난 이야기들을 이런 식으로 해야만 하는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도 또 전 동료들 가족들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스패치에 의해 승리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이 공개되었고 그 당시 6억을 들여 했다던 승리 생일파티는 사실상 버닝썬 투자자 유치 및 사업 설명회 개념으로 진행된 파티라는 내용이 '그것이알고싶다'를 통해 방송된 적이 있죠. 승리 생일파티에 초대된 사람들은 총 150명으로 VIP 게스트 중에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활동하는 재력가들, 홍콩 유력 정치인과 재력가 아들, 대만 배우, 싱가포르 배우 등이 있었고 지인 리스트에 야구선수 등이 포함되어 있었죠.


승리는 또한 자신의 팔라완 생일파티에 역삼동 F룸살롱 부장 포함 9명의 업소 여성들, 대만 모델 9명, 국내 SNS스타, 일반인 등 역시 초대하여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팔라완 승리 생일 파티 당시 찍혔던 사진에 오재원씨가 있어 승리 버닝썬 루머에 휩싸이게 되었죠. 또한 오재원씨는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압구정에 있는 '트리스트' 라는 카페를 동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더 버닝썬 게이트와 연루가 되었습니다. 


오재원은 현재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키 185cm의 나이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오재원은 야탑고를 졸업한 2003년 두산 베어스의 2차 9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금 거의 없이 입단하게 되어 경희대학교 진학, 2007년 경희대학교 졸업 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게 되었죠. 오재원은 2015년 12월 30일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12억 원, 연봉 5억 5,000만원, 인센티브 4억원 등 총액 38억원에 FA계약을 맺고 두산 베어스에 남았던 바 있습니다. 


오재원은 검색어에 결혼 부인 등과 같은 연관 검색어가 같이 뜨는데요. 오재원은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입니다. 결혼을 아직 안했으니 물론 오재원 부인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오재원씨 나이가 결혼을 할 나이이다 보니 결혼과 부인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같이 검색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승리 지인들, 정준영 지인들이 모두 소환되고 있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오재원씨에게도 불똥이 튀었던 것 같은데요. 오재원씨가 주장하는 대로 직접 티켓도 끊었고 여행도 전 여자친구와 같이 갔는데 성접대 의혹까지 받으면 정말 억울했을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사실을 직접 해명한 만큼 더이상 억울한 루머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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