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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의 충격적인 폭로 '프로포폴, 졸피뎀 공동 투약 연예인 a씨' 에 대한 타겟으로 가수 휘성이 계속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휘성의 팬들이 입장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휘성 팬 커뮤니티 휘성 갤러리는 현재 불거진 논란에 대해 휘성의 무관함을 믿고 응원한다며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의 분명한 입장 표명을 촉구한다는 성명문을 발표했는데요. 아직까지도 정말 리얼 슬로우하게 휘성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가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고 '사실 확인 중에 있다' 고만 전해 모든 대중들의 이목이 더욱 더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이미의 이같은 폭로에 대해 누리꾼들은 "왜 이제야 사실을 밝히냐"는 의견도 있지만 "저렇게 믿고 의지했는데 배신감 컸겠네" "이게 사실이면 휘성은 죗값을 받아야한다" 등의 의견도 있죠. 한편 휘성의 소속사가 입장 표명을 늦추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가 휘성을 지목하고 한 발언이 아니냐는 의견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휘성의 과거 행적들도 고스란히 수면 위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휘성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휘성 키는 171cm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정보학 학사 및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로 알려져 있죠. 




가수 휘성은 자서전에서도 밝혔듯이 고향은 서울 출생으로 가난한 집안 환경 속에서 자랐고 연예계 데뷔는 중학교 때 댄스팀에 들어가 백댄서로 활동을 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죠. 


가수 휘성은 정말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죠.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안되나요, 사랑 그 몹쓸병, 불치병, insomnia, with me,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등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죠. 그런 가수이기에 팬들과 대중의 실망이 현재 더욱 더 큰 상황입니다.


휘성 아이비 양다리 논란은  2007년 터지게 되었는데요. 'A-Ha' '바본가봐' '유혹의 소나타' 등 섹시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던 아이비는 골든디스크상 음원대상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죠. 


그러다 돌연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가 등장 "아이비와 함께 찍은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아이비에게 200여 차례에 걸처 문자 메세지 및 전화 통화로 상습 협박을 해왔죠. 아이비 동영상 유포 협박을 통해 4,500만원을 받아내려 했던 전 남자친구는 결국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아이비 동영상 파문이 일어난 같은 해 아이비 휘성 양다리 사건 역시 터지게 되었는데요. 아이비 휘성 양다리 사건은 찌라시를 통해 "아이비가 휘성과 다른 남자 둘을 동시에 만나며 양다리를 걸쳤고 8개월이나 사겼는데 생일도 몰랐다고 하더라" 라고 루머가 퍼지며 대중들에게 알려졌었죠. 그러던 중 휘성이 '박준형의 FM 인기가요' 에 출연하여 "한 몸으로 두 마음을 품은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었다" 고 고백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휘성은 "날 만나기 전부터 사귀어 온 남자가 있었는데도 그걸 속이며 양다리를 걸쳤다. 지금 생각하면 8개월이라는 그 시간이 너무 아깝고 치가 떨린다" "그녀가 자신을 만날 때 항상 엄마가 준 반지라며 엄지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그 반지가 동시에 만났던 다른 남자친구가 준 커플링이였다" 라고 밝혀 휘성 아이비 양다리 사건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휘성의 이같은 발언으로 휘성을 측은하게 바라보던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요. 아이비는 그 후 사람이 무서워 집 밖으로도 잘 못 나가고 힘들게 지내다 뮤지컬 배우로 복귀하며 지금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죠. 


휘성이 에이미 프로포폴 동시 투약 혐의로 지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불거졌던  "빳다 몇 대 치면 낫겠지" 라는 막말 논란 역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1일 후배 가수들이 휘성의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올리며 사진에 "빳다 몇 대 치면 이거보다 잘 부르겠지" 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됐었죠. 


이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장난이라도 빳다니 뭐니 요즘 뉴스 보면 그런 말 못하실텐데^^" 라며 휘성의 태도를 지적했으나 휘성은 "뉴스 보고 하고 있습니다" 에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대응했었죠. 


계속 비판이 거세지자 휘성은 '무식이 통통 냄새난다' 라는 글이 적힌 사진과 함께 "냄새난다. 역겨워죽겠어ㅋㅋㅋ 그래 응원한다 빠이팅" 이라는 글을 함께 기재했고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게시글을 지웠죠. 


휘성이 현재 휘성의 소속사인 '리얼슬로우컴퍼니'의 대표로 있는 가운데 1인 기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의 입장 표명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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