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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완씨와 최영완씨 남편 손남목씨가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최영완씨가 오늘 '얼마예요' 방송에서 남편 손남목과 여배우 관련하여 폭로를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최영완과 남편 손남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최영완씨는 사실 이름만으로는 누군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나 최영완씨는 '사랑과전쟁' 을 통해 전국민에게 잘 알려져 있는 연기 잘하는 배우입니다. 배우 최영완씨는 2007년 극단 두레 대표인 손남목씨를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최영완 손남목씨는 남들 몰래 2년 반 동안 연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죠. 


배우 최영완씨와 극단 대표 손남목씨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으며 두 분 나이 차이는 꽤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최영완씨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0세이며 남편 손남목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두 분 나이 차이는 9살 차이가 나죠. 


최영완 남편 손남목씨는 연극연출가이자 극단 두레 대표, 두레홀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계시는데요. 현재 대학로 소극단 5개를 운영 및 소유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최영완 남편 손남목씨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하셨고 아내 최영완씨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죠.


손남목씨 최영완씨 부부의 재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손남목씨가 극단을 5개를 운영하다보니 손남목씨의 재산에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손남목씨 최영완씨는 '갤러리아 포레' 라는 성수동에 위치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같은 아파트에는 배우 김수현, GD, 인순이, 한예슬씨 등이 살고 있다고 하죠. 최영완 손남목 부부의 집은 매매 금액이 최근 나온 저층 100평 매물가가 48이라고 하며 가장 작은 평수가 70평이라고 합니다. 


최영완씨는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 손남목씨에 대해 여러 폭로를 해오고 있는데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속터지게 하는 남편의 행동' 에피소드에서 최영완은 "결혼식 날에 대성통곡한 남편의 여자 지인이 있었다" 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남편의 아는 여자가 세 명이 있다. 우리 결혼식 날, 남편이 입장을 하자 여자 지인 중 한명이 사연있는 여자처럼 대성통곡을 했다" 고 폭로했죠 ㅎㅎ 최영완씨 정말 당황했겠습니다 결혼식날에...ㅠ


한편 배우 강예빈씨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최영완 남편 손남목과 강예빈 자신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강예빈은 "손남목과 앞으로 발리를 같이 가기로 약속했다.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나한테 선물을 자주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가방도 받은 적이 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선물 공세를 많이 하더라" 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영완은 "나랑 연애 초반에도 선물 공세 했다. 가방 사주고 연습 끝나면 맨날 술 먹이고 그랬다" 이에 강예빈은 "맞아요 나도 연습 끝나면 술 먹이고 그래요" 라고 공감했죠. 



이에 손남목 대표는 "가방은 회사에 협찬이 들어와 배우들 몇 명에게 나눠준거고 발리 여행은 우리 공연 흥행 공약이었다." 라며 해명을 했죠. 최영완은 '얼마예요?' 에서  또한 남편 손남목에 대해 "남편 손남목이 한 여배우와 비밀 채팅방을 만들어서 은밀한 비밀 채팅을 했다" 고 폭로를 했는데요. 채팅 내용 중 '와이프가 안 자고 있으니 나중에 연락할게' 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에 손남목씨는 "아내가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하면서 나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 같다" 라고 항변했죠. 




'얼마예요' 시청자들은 이에 "저기서 얘기하는게 진실 맞다. 로버트 할리 부부도 예전에 출연해서 들어보니 문제가 많더니 결국...최영완도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닌듯" "계속 저렇게 여지 남기는 사람은 자기 배우자 정신 썩어들게함...여기 저기 들쑤시는거 그냥 습관이거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 결혼 12년차인 최영완 손남목 부부. 전반적으로 봤을 때 남편 손남목씨가 조금 더 아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많이 삼가야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두분 행복한 결혼 생활 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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