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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필로폰 투약을 인정한 가운데 박유천의 일부 팬들은 그의 다리 사진을 근거로 '박유천이 필로폰 투약을 오랜 기간 이어 온 것이 아니냐' 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메스버그를 의심케 하는 충격적인 박유천 다리 손 사진들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로폰은 '메스암페타민' 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박유천이 의심받고 있는 '메스버그 meth bugs' 는 필로폰 부작용 중 하나로 메스버그 현상은 '피부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망상에 빠져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 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일반적인 메스버그 부작용 사진입니다)


일단 메스버그 증상이 나타나면 상처가 나고 피가 날 정도로 심하게 긁어야 할 정도로 극심한 가려움에 시달린다고 하는데요. 메스버그 현상은 필로폰이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불순물이 섞여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라고 하죠. 


필로폰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노화, 메스버그, 메스마우스라고 합니다. 이 세가지는 사진만 봐도 누구나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부작용 증상이 눈에 띈다고 합니다. '메스 마우스'라는 부작용은 잇몸과 이빨이 흉측하게 망가지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필로폰을 하는 이유는 필로폰을 하면 몇 일 동안 잠이 전혀 오지 않고 피로감도 전혀 없이 짜증, 우울감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필로폰 효과가 사라지면 갑자기 짜증이 나고 불안, 초조, 우울, 무기력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필로폰 중독 부작용으로 매우 폭력적으로 변한다던지 기억력 저하, 의사결정 저하, 행동 장애, 망상, 환청, 탈모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박유천이 필로폰 투약을 인정한 가운데 박유천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진술을 했는데요. 박유천의 일부 팬들은 4월 30일 박유천 갤러리에 박유천 다리, 팔, 손 다리 사진을 올리며 박유천의 마약 투약이 오래전부터 계속 되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유천의 일부 팬들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박유천의 다리, 손에 있는 상처 등이 주목을 끄는데요. 그 이유는 정말 누가봐도 충격적으로 일반적인 상처가 아니기 때문이죠. 


박유천의 일부 팬들이 공개한 심각한 수준의 박유천 다리 손 상처 사진은 지난 2017년께 촬영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박유천 팬들은 2012년부터 2015년에 찍은 박유천 다리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박유천 다리는 2015년까지 매끈했는데 2017년에 찍은 사진에서 다리 상처가 극심해져서 사진 속 박유천 다리는 메스버그를 의심하게 하는 벌레에 심하게 물린 듯한 흉터가 여기저기 가득하죠. 2017년은 박유천이 황하나와 4월 열애 사실을 인정, 9월 결혼 계획을 발표한 해 입니다. 


박유천은 이에 대해 대상포진으로 인한 상처라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메스버그 현상은 특히 다리 피부 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으로 다리가 심하게 간지러워 어지간해선 참기 힘들다고 하네요.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면서 투약한 시기를 "황하나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약을 하게 됐다.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 라고 진술한 가운데 일부 팬들은 박유천의 주장처럼 필로폰 투약이 지난 2월~3월 황하나와 다시 접촉하면서 벌어진 일인지 아니면 2017년부터 시작이 된 건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필로폰은 중독성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한번 시작을 하면 재범률이 87.8%로 끊기가 매우 힘든 마약이라고 합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그렇게 박유천을 믿었던 소속사, 팬들, 가족들에게 크나 큰 충격을 줬던 박유천. 그의 거짓말에 그의 변호사 권창범 변호사 역시 오늘 부로 박유천 관련 업무를 종료한다며 사임을 했죠. 박유천의 열렬한 팬이 아니였던 저 역시도 이렇게 충격이 큰데 박유천의 팬들은 정말 그 충격과 배신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일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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