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오현경 초등학교 어디? 최성국 이혼 나이 결혼 영화

저번주 역대급 새친구 오현경씨가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가운데 배우 오현경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었죠. 오늘 불타는청춘에는 오현경씨와 최성국씨의 초등학생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배우 최성국씨의 나이와 결혼 이혼 루머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불타는 청춘 새친구 오현경씨 등장은 봄비내리는 벚꽃길에 앉아 있는 오현경씨 단독샷으로 시작되었었죠. 오현경씨의 상큼한 비타민 같은 매력에 불타는청춘 식구들은 오현경씨를 매우 반갑게 새친구로 맞이해줬습니다. 

불타는청춘 새친구 오현경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이죠. 제 33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오현경씨의 등장에 최성국씨가 초등학생 시절 애틋한 첫사랑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과거 최성국씨는 불타는청춘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동창생 오현경씨를 언급하며 성국이 전학가던 날 초등학교 짝궁이였던 오현경씨가 펑펑 울었다고 말해 화제가 된 적이 있죠. 

최성국은 불타는 청춘에서 "은평국민학교를 1학년때부터 5학년까지 다녔다. 나중에 여의도로 전학을 갔는데, 내 짝 애가 키도 크고 까무잡잡했다. 나도 키가 커서 뒤에 앉았다." 고 과거의 초등학교 짝궁을 추억했습니다. 

이어 "전학을 가는 날 그 친구가 너무 울었다. 그 친구가 오현경이다. 인연이란 게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광규씨가 그럼 오현경이 첫사랑이냐고 묻자 최성국씨가 당황해 했죠 ㅎㅎ 

또한 12살때 이후 35년만에 최성국 오현경씨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소개팅 상대역으로 재회를 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 만나서 최성국씨가 초등학교 이름을 대니 오현경씨가 놀라하며 오현경씨가 까먹고 있었는데 알아채고 반가워했었다고 하네요. 오늘 방송에서 깜짝 등장하는 최성국씨가 오현경씨를 오랜만에 만나 과거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현경씨와 초등학교 동창인 배우 최성국씨는 오현경씨와 마찬가지로 1970년생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최성국씨는 180cm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다양한 작품들에서 각광받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호평을 받았던 배우죠. 

배우 최성국씨가 출연한 영화들로는 색즉시공, 낭만자객, 연애술사,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만남의 광장, 색즉시공2, 구세주2, 레쓰링 등이 있습니다. 

최성국씨가 나이가 좀 있으신 만큼 최성국씨의 결혼, 이혼 등에 대해 관심이 높은데요. 최성국씨는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다 아내가 있다' 라는 루머가 있던데 최성국씨는 결혼을 아직 안한 미혼입니다. 그러니 물론 이혼도 사실이 아니고 아내가 있다는 설도 모두 사실이 아니죠.

배우 최성국씨는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최성국씨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유쾌한 입담과 항상 재밌고 재치있는 연기를 보여주시는 국민배우 최성국씨. 오현경씨가 정말 첫사랑인지~첫사랑이 끝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오늘 불타는청춘 본방 사수하며 지켜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