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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오늘 해피투게더4에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에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는 프리 아나운서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최근 카페 사장으로 신분 상승을 했다고 하는데요. 카페 사장님이 알바를 하던 오정연씨에게 카페 인수를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정연씨는 카페 인수 대신 카페 오픈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오정연 아나운서 카페 오픈하시면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으셔서 잘 하실 것 같네요 ㅎㅎ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으로 같은 아나운서 동기로는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 아나운서 등이 있죠. 오정연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오정연씨 키는 167cm에 늘씬한 키, 볼륨감있는 몸매를 소유하고 계시죠. 




오정연씨 학력 역시 어마어마한데요. 오정연 아나운서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발레를 전공했으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과거 스타골든벨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절인 2009년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서장훈씨와 결혼을 했죠.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연애 후 결혼을 했습니다. 첫 만남은 2008년 1월 KBS1 '비바 점프볼'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났다고 하죠. 서장훈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서장훈 오정연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012년에 이혼한 서장훈 오정연씨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 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오정연 서장훈 이혼 이유에 대해 서장훈씨가 워낙 결벽증이 있는 성격에 깔끔하다보니 오정연씨가 잘 안씻어서 이혼을 했다는 말도안되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이는 워낙 깔끔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서장훈씨 성격때문에 생긴 루머죠. 서장훈 오정연 슬하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서장훈씨는 한국 스포츠가 가장 재미있던 시절인 1990년대 초반 탄생한 농구 스타 중 한명인데요. 서장훈씨 키는 2m 7cm나 되며 연세대를 졸업하고 실업팀에 가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장훈씨는 가는 팀마다 좋은 활약을 보였고 실력만큼 연봉도 최고 대우를 받으며 선수생활을 보냈는데요. 그러나 무리한 플레이와 승리를 위한 노력으로 목 부상과 디스크, 무릎 부상으로 결국 2013년 3월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죠. 



현재는 미우새, 아는형님,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 등 방송을 7~8개를 하시며 아주 성공한 예능인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서장훈씨 재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서장훈씨는 2000년도 양재동에 있는 50억짜리 건물을 28억에 경매받아 리모델링, 현재 220억까지 매매가가 상승했다고 하죠. 그 건물 임대료로 서장훈씨는 매월 4000만원 가량 받으시고 건물 광고판 수익만도 월 1억이라고 합니다.



2005년 매입한 흑석동 건물은현재 약 120억원 월 임대 수익은 2000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서장훈씨가 여의도 주상복합 15억, 삼성동 아파트 자택 14억, 한남동 빌딩도 소유했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잘 알려지지 않았죠.


오정연 서장훈의 이혼 위자료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정연 서장훈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은 없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정연씨는 과거 이혼에 대한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걸지 않았고 걸 계획도 없다고 밝혔죠. 


오정연씨는 연관 검색어에 오정연 재혼이 같이 검색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오정연씨가 재혼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과거 '택시' 프로그램에서 재혼 질문에 대해 오정연씨가 언젠간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가 있어 자연스럽게 오정연 재혼이 검색되는 것 같습니다. 오정연씨도 서장훈씨도 아직 재혼을 안했죠. 


분 모두 좋아하시는 일 좋아하시는 분야에 계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은데요. 오정연씨 서장훈씨 각자의 분야에서 지금처럼 당당하고 밝은 모습 계속 보여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두분의 행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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