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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서 스윗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알베르토 몬디가 오늘 'TV는 사랑을 싣고' 에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알베르토 몬디 직업, 키, 아내, 아들, 고향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회사원, 모델 겸 수필가를 겸하고 있는데요. 알베르토 몬디 고향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생이며 유년시절은 미라노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알베르토 몬디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이죠. 알베르토 몬디 키는 18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카포스카리베네치아대학교 4학년생 시절 2006년 1년간 중국의 다롄 외국어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를 하며 지금의 한국인 아내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내와 사랑에 빠진 알베르토는 유학이 끝난 후 이탈리아로 돌아가며 아내와 헤어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알베르토는 "돈과 물건을 포기하더라도 사랑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던 친구의 말을 듣고 2007년 무턱대고 200만원을 들고 한국으로 아내를 만나러 아내의 고향인 춘천으로 왔다고 합니다. 알베르토는 평소에도 사랑꾼으로 소문나 있는 아내 바보입니다. 아내분과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하죠. 


그러나 당시 알베르토는 중국어, 이탈리아어 밖에 할 줄 몰라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고 그때 오늘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에서 찾게 되는 김기천이라는 형을 만났다고 하죠. 김기천 형이 알베르토를 가족처럼 잘 챙겨줬었는데 형이 유학을 가고 또 알베르토도 서울로 취직이 되면서 둘이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베르토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업체 피아트 FIAT 코리아 한국지사 영업팀 세일즈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죠. 그래서 알베르토를 알차장 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알베르토 몬디는 광고도 많이 찍고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로 모델 활동도 많이 했는데요. 알베르토 몬디의 대표적인 광고로는 'Mr. PIZZA' '크라이슬러 200' '피아트 크라이슬러 500X' 'KT금호렌터카' 'SBI 저축은행'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알베르토 붕어빵 아들 레오까지 함께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든든한 가장이 된 알베르토 몬디. 알베르토 아들 레오도 아빠의 유전자를 닮아 벌써부터 키도 크고 너무 귀엽게 생겼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시골 마을 미라노 시절, 중국 유학시절 그리고 동아시아의 끝 한국까지 온 여정과 정착기를 책으로 출간했는데요. 알베르토 몬디, 이세아씨가 지은 신간 에세이 '널 보러 왔어' 왠지 재밌을 것 같네요. 


알베르토는 금번 출간 도서의 인세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김하종 신부가 설립한 봉사단체인 '안나의집' 에 어려운 이웃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쉼터 제공에 인세가 쓰인다고 하네요. 



알베르토 몬디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때 부터 봤는데 참 인상도 좋으시고 말하시는 것도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진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렇게 책 출간 인세도 전액 기부하시고 너무 멋집니다. 사랑꾼 알베르토 몬디 지금처럼 아내분과 아들 레오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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