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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소지섭 조은정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오늘 5월 17일 디스패치가 소지섭과 조은정의 커피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그리고 조은정 소지섭씨의 나이 차이 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의 조은정 소지섭 열애 사실 보도 후 배우 소지섭은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소지섭은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오늘 저의 갑작스런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저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밝혔죠. 


소지섭은 또한 연인 조은정에 대해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남겼습니다. 


소지섭과 조은정의 열애는 SBS '본격연예 한밤' 을 통해 첫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소지섭 소속사는 밝혔는데요. 그 이후 사적인 모임을 통해 재회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 2월 '본격연예 한밤' 프로그램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에서 조은정 아나운서가 소지섭을 인터뷰하며 만나게 되었죠. 소지섭 조은정 커플은 열애한지 1년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소지섭의 그녀 조은정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조은정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조은정씨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SBS '본격연예 한밤' 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 OGN을 통해 '나는 캐리다'의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이후 '롤 챔스 여신' 으로 큰 인기를 끌었었죠. 조은정씨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아나운서 입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6년 연말부터 2018년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발히 활동을 했습니다. 


소지섭 조은정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소지섭 조은정 커플의 나이 차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조은정씨는 올해 나이 26세 소지섭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 나이 차이가 나죠. 


조은정 아나운서 몸매도 너무 좋은데요. 조은정 아나운서 키는 16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무용을 해왔기 때문이라 그런지 몸매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인터뷰 진행에서 몸이 달라붙는 원피스를 많이 입고 나오는데 몸매가 너무 이뻐 원피스들이 하나같이 너무 잘 어울리죠. 


소지섭씨는 지난 1995년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 이후 24년만에 처음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공개 열애를 하게 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소지섭씨는 1995년 모델로 연예계를 데뷔하여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으로 주목을 받으며 '맛있는 청혼' '유리구두'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유령' '주군의 태앙' 오 마이 비너스'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했었죠.



정말 말그대로 선남 선녀 커플의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톱스타 소지섭씨의 열애설 정말 깜짝 소식이라 팬분들 많이 당황하시고 한편으로는 서운하실 것 같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팬으로써 배우 소지섭씨 열애 소식 너무나도 축하드리며 조은정 아나운서와 행복하고 진지한 관계 유지하시면서 결혼까지 이어지셨으면 좋겠네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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