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뮤지컬계 황태자'로 불리는 야다 출신 뮤지컬 배우 김다현씨가 삼남매를 최초 공개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슈돌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다현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밴드 야다 출신 뮤지컬 배우 김다현씨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김다현씨 키는 180cm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 입니다.


뮤지컬 배우 김다현씨는 1999년 밴드 야다의 서브보컬 및 베이시스트로 데뷔했으며 야다의 대표곡으로는 '이미 슬픈 사랑' 슬픈 다짐' '진혼' 등이 있습니다. 야다 밴드는 2004년 공식 해체를 하게 되었으며 그 후 김다현씨는 뮤지컬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뮤지컬 배우 김다현씨는 꽃미남 외모로 '꽃다현' 이라고 불릴정도로 뮤지컬 계에서는 황태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출연한 뮤지컬로는 '이육사-안동' '더데빌' '1976 할란카운티' '해를 품은 달' '라카지' 등이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다현씨는 2008년 10월 결혼을 했는데요. 슬하의 이든, 이빛, 이플 삼남매와 함께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죠. 뮤지컬 배우 김다현 부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은데요. 김다현 부인은 김미경씨로 직업은 아나운서 출신 이였다고 합니다. 


김다현씨가 대구에 공연을 갔는데 그 때 '문화의 샘' 프로그램에 김미경씨가 아나운서로 사회를 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때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사귀기 시작하여 결혼까지 골인을 했다고 합니다.


김다현씨는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해  "나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아내는 대구 사람이었는데 지방에 있는 친구와 만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며 "그런데 사람 인연이라는게 그런가 보다. 1,2년을 만나다 보니 어떻게 이렇게 됐다" 라고 설명했죠. 


또한 김다현은 아내에  대해 "아내의 첫인상이 웃고 이런게 좋았는데 알고보니 아내가 참 현명하더라. 사투리는 전혀 안쓴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반해 아내는 김다현씨를 처음 봤을 때 '저 남자 뭐야. 왕자병이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내 순수하고 겉과 다르게 깊이 있는 모습에 김다현씨에게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김다현씨 결혼 당시에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 때라 결혼식이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며 2012년 인터뷰 당시 4살난 아들이 있다고 밝히며 결혼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죠. 


뮤지컬 배우 김다현씨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스스로 가정 내에서 잘난 척이 심한 편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김다현씨 아내분이 "밖에 나가서는 잘난척하지 말라고 했다" 고 아내의 조언 역시 밝혔죠 ㅎㅎ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 김다현씨를 TV에서 봐서 너무 반가운데요. 아무래도 장범준 가족과 고지용 승재 부자가 앞으로 슈돌에서 하차한다고 하니 앞으로 김다현씨와 삼남매를 슈돌에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지금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 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다현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