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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가 tvN을 통해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모든 기억을 잃고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고 있던 '자윤'(김다미)에게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 그리고 여주인공 김다미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화 마녀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자윤' 이라는 인물이 모든 기억을 잃게 되며 전개되는데요. 자윤은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게 됩니다. 


어려운 집안 사정을 돕고 싶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은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 이후 의문의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자윤이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자윤의 모든 평범한 일상이 바뀌게 되는 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 입니다.


영화 마녀는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새로운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독창적인 액션의 볼거리로 개봉 당시 화제를 모왔는데요. 주연 배우들로는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씨가 출연했습니다. 


영화 마녀 후기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나쁜 편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였는데요. 주연 배우의 네임벨류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4주차에 역주행까지하며 흥행에 성공한 걸보면 실제 일반 관람객들의 반응이 대체로 좋았고 이로 인한 입소문의 덕을 톡톡히 본 영화로 평가되고 있죠. 


영화 마녀는 박훈정 감독의 6년만의 흥행작으로 기록되는데요. 2018년 6월 27일 영화 개봉 다음날 '탐정:리턴즈' 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그러나 '앤트맨과 와스프'의 개봉으로 점유율이 8%까지 떨어졌고 최종 관객수는 31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 마녀의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230만 관객은 영화 개봉 후 17일만에 손익분기점 23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기록됩니다. 나름 경쟁 영화들이 많았지만 2~3위를 계속 유지했으나 8월이 되면서 '신과함께-인과 연'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가 개봉하며 상당수의 스크린을 빼앗기게 되었죠. 



영화 마녀는 박훈정 감독이 직접 각본을 제작한 영화로 영화 신세계 처럼 3부작으로 기획을 하여 영화 제목이 마녀 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 입니다. 박훈정 감독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 는 각본만을 맡았으며, 감독 및 각본을 직접 같이 한 작품들로는 '혈투' '신세계' '대호' '브이아이피' '마녀' 가 있습니다. 


영화 마녀의 제작사는 '(주)영화사 금월' 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 마녀의 제작비로는 65억원이 쓰였다고 하네요. 영화 마녀는 마녀의 줄거리에 자윤의 반전이 있고 또 자윤 역할의 배우 김다미의 연기가 꽤 좋았던 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더 차기작 마녀 2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영화 마녀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김다미 학력은 인천대학교 공연예술과를 졸업했습니다. 영화 마녀를 통해 충무로의 스타가 된 김다미씨는 마녀 작품을 통해 청룡영화상, 대종상의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죠. 배우 김다미씨는 영화 '마녀' 캐스팅 당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습니다. 




영화 마녀가 왠지 모르게 일본 애니를 본 듯한 느낌이 있어 원작 웹툰에 대한 의문점이 많은데요. 한간에는 강풀의 웹툰 '마녀' 가 원작이라고 하지만 원작이라고 하기에는 스토리 라인이 달라지는 부분이 많죠. 



영화 마녀는 미국, 중국, 일본 등 각국에서 개봉을 했으며 '마녀 2' 제작 역시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tvN 채널에 영화 마녀가 상영되며 영화 마녀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차기작 '마녀 2' 개봉 소식 역시 곧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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