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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사부일체에 무술 감독 정두홍씨가 출연한다고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두홍씨의 과거사진, 프로필, 무술 실력, 영화, 아내 등 정두홍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두홍씨의 본명은 정두홍이며 정두홍씨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정두홍 무술 감독의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이며 키는 180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두홍씨 학력은 인천전문대학을 졸업했죠. 


무술감독 정두홍씨는 우리나라에세 가장 유명한 무술 감독인데요. 현재 서울 액션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액션 스쿨 교육비는 무료라고 하네요. 정두홍 감독님 태권도 관장님이 어릴 때 집안 형편이 어렵던 감독님께 돈 걱정 말고 열심히 운동만 하라고 지도해 주셨던 가르침을 본받아 액션 스쿨을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액션스쿨에서 교육을 받은 영화배우로는 전도연, 양동근, 이병헌, 하지원, 이훈 등이 있죠. 


정두홍씨는 무술 감독이자 배우 인데요. 과거 장군의 아들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죠.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정두홍은 아무래도 위험한 직업을 하다보니 이미 30년 전에 이미 유서를 써놓았다고 합니다. 



정두홍 감독님은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액션, 재밌는 얘기 등을 하시다가 후반부에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들의 죽음에 대해 얘기하시며 슬퍼하시는 모습을 보이셨는데요. 정두홍 감독님은 동고동락했던 동료들이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미리 유서를 써놓으셨다고 합니다. 액션 영화 장르가 인기가 참 많은 영화 장르이고 영화 속 장면이지만 액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스턴트분들이 중상을 입으시고 목숨을 잃으신다는게 너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현재 정두홍 감독은 한국무술연기자협회 회장직, 서울 액션스쿨 회장 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1990년 '장군의 아들' 이라는 영화에 스터트맨으로 본격적으로 영화에 입문하여 92년 '시라소니' 에서 무술감독으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그 외에 정두홍씨가 출연한 영화들로는 2004년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6년 '짝패' '지 아이 조2' '악마를 보았다' '전설의 주먹' '베테랑' '군함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인랑' 등 정두홍 감독은 무술감독, 지도, 연출, 배우로써 참여한 작품이 200편이 넘는다고 합니다. 



정두홍 감독님의 무술 실력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두홍 감독님은 태권도 4단, 합기도 5단, 격투기, 유도, 킥복싱, 검도, 복싱 등 다양한 무술을 배우셨으며 늦은 나이에 프로복싱에 출전하여 2전 2승을 기록하시기도 했습니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지금 현재 아내분과 재혼을 했는데요. 과거 전 부인의 국적 및 직업이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두홍 무술 감독님의 전부인은 외국인 아내로 '나디아 후타가롱' 이며 아시아 톱모델로 알려져 있죠. 그러나 정두홍 감독님과 전부인 외국인 아내 나디아는 성격 차이로 이혼을 했습니다. 



나디아 후타가룽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아버지가 인도네시아인, 어머니가 호주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입니다. 나디아는 호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고 1986년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후 MTV VJ로 활동을 하면서 아시아 최고 섹시스타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정두홍과 나디아는 1993년 드라마 '머나먼 쏭바강' 의 베트남 촬영지에서 처음 만난 후 연애를 하게 되었고 1998년 결혼을 했죠.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나디아와 정두홍 감독 이혼 후 나디아는 싱가포르 수영선수 출신 사업가 데스몬드 코와 재혼하였고 환경운동가 겸 친환경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죠. 


정두홍씨는 이후 지금의 아내와 재혼 기사가 났으며 정두홍 감독님 아내 직업은 전직 요가 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두홍 감독님와 아내분의 나이 차이가 무려 16살이 난다고 하는데요. 정두홍 감독님이 1966년생으로 올해 54세이니 정두홍씨 아내 분은 1982년생으로 나이가 38세 인 것으로 보이네요. 


정두홍 감독님 아내분이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두홍 감독님은 1대100에 출연하여 아내의 성격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정두홍 감독님에 따르면 아내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며 여자한테 몹쓸짓 하는 것을 못 보는 성격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ㅎㅎ 


정두홍씨와 아내분은 2009년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고 당시 이휘재가 사회자로 나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었다고 하죠. 정두홍씨는 16세 연하 아내분을 이휘재씨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정두홍 감독님이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의 사부로 나오시며 많은 관심이 받고 계시는데요. 슬하의 아들 2명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계시는 정두홍 감독님.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배우들, 스턴트맨분들에게 많은 가르침 꾸준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두홍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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