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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가 오늘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 첫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수 케이시 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서는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작사 작곡가 김진룡씨'의 노래들이 후배 가수들에 의해 재탄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때가 좋았어' 노래로 음원 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음원강자 케이시가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케이시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케이시는 최근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케이시 콘서트 티켓이 발매 40초만에 매진되는 신화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여성 보컬로써의 인기가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케이시는 불후의 명곡 출연에 대해서도 "평소 어머니께서 애청하는 프로그램인데, 출연 소식을 전한다면 무엇보다 공중파 출연에 매우 기뻐하실 것 같다" 면서 솔직한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죠. 


케이시는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에일리, 윤미래, 소유의 노래들을 가이드 녹음한 이색 경력을 고백했는데요. 케이시는 가이드곡 녹음할 기회가 많아 100곡이 넘게 가이드 곡을 녹음했다고 하죠. 가이드곡 노래를 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면 혹시나 나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겠냐는 1%의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케이시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입니다. 케이시 키도 상당히 큰 편인데요. 케이시 키는 172cm로 알려져 있죠. 케이시는 특히 독특한 음색으로 보컬에 강할뿐만 아니라 랩 실력도 뛰어나 지난 '언프리티 랩스타3'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케이시 고향은 서울시 노원구로 알려져 있으며 데뷔는 2015년 8월 디지털 싱글 앨범 '침대 위에서' 로 데뷔를 했습니다. 케이시 소속사는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이며 케이시 본명은 김소연 입니다. 


케이시의 대표곡이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인데요. 확실히 이 두 노래들이 발매된 이후로 케이시는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 같습니다. 최근 두 곡 모두 히트를 시키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이시. 


케이시는 '그때가 좋았어' 노래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그때가 좋았어 노래가 실제 이별 후 쓴 곡이라고 하네요. 케이시는 "나이가 어려 많은 사랑을 해 본 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사랑 같은 사랑을 하고, 이별한 기억을 토대로 썼다' 며 "재미있게도 '그때가 좋았어' 가 과거를 추억하는 내용이라 그런지 발매 후 옛날 남자친구들에게 모두 연락이 오더라" 라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죠. 


케이시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도 언급을한 적이 있는데요. 케이시는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 키가 커서 조금만 살이 붙어도 덩치가 커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해요. 최근에는 킥복싱에 빠져 있는데 킥복싱이 다이어트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려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케이시의 이상형은 "말을 예쁘게 하는 남자"라고 합니다. 1년 6개월 넘게 솔로로 지내고 있으며 헌재 케이시 남자친구는 없다고 하네요.


케이시는 고양이상 외모로 남녀구분 없이 모두 좋아할 외모,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독특한 음색과 보컬, 랩 실력까지 두루 갖춘 케이시.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좋은 음원들 많이 발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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