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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아랍왕자' 노민우씨가 '뱀파이어'에 패하면서 복면가왕 '뱀파이어'가 김장훈씨가 아니냐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워낙 김장훈씨의 음색이 독특하다보니 복면을써도 김장훈씨라고 의심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복면가왕 김장훈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장훈씨는 공연이면 공연, 노래면 노래 김장훈씨만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가수인데요. 키가 186cm로 키도 크고 훈남 외모의 가수이죠. 


김장훈씨 같은 경우 학력은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나이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김장훈씨는 실제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지난 '무릎팍도사'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요. 김장훈씨는 실제 나이를 밝히지 않는 이유가 자신이 세일러문 복장이나 공연 재미를 위해 특이한 분장들을 하는데 나이를 공개하면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볼까봐 밝히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죠. 



김장훈씨 같은 경우 정말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와 피부, 체격으로 공연도 워낙 열정적으로 하시기 때문에 실제 나이를 파악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김장훈씨는 '기부천사'로 잘 알려져 있는 가수인데요. 1991년부터 그동안 보도된 기부액 누적 액수만 따져도 무려 200억원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죠. 하지만 김장훈씨는 기부를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많이 일고 있는데요. 그 이유 중 대표적으로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있다"라고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죠. 또한 지인 돈을 갚지 않는 이유를 "돈을 갚는게 돈을 빌려준 사람을 무시하는 것 같다" 라는 이상한 논리를 방송에서 주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김장훈씨에 관해서는 지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태프 입금 미지급' 내용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글의 요지는 스태프들에게 임금을 지급해야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돈을 지불해야할 때는 연락을 끊었다가 필요할 때만 '일부' 금액을 주며 연락을 해온다는 내용이였죠. 



이에 스태프들은 김장훈씨가 몇 억씩 기부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한숨부터 나온다며 김장훈씨의 기부와 임금 미납 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장훈씨는 또한 기부 거짓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는 지난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연이 예정되어 있던 김장훈씨가 당시 출연료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으나 추후 기부가 거짓임이 밝혀진 사건이 있었죠. 



또한 미국 유방암 재단 주최 공연 '미라클투어' 에서도 7만 달러 즉, 한화로 따지면 8천만원이 좀 넘는 금액을 기부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주최측에서는 "7만 달러는 금시초문"이라고 밝히며 또 다시 기부 거짓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주최측은 3년이 지난 후에도 기부 약정액을 다 받지 못했다고 밝혔죠. 


이뿐만이 아니라 UCLA 한국 음악과살리기운동본부 5만 달러, NYU 한인학생회 3만 달러 등 2013년 캐나다 기부 역시 거짓으로 드러나며 김장훈씨가 기부했다고 주장한 단체 모두 김장훈씨로부터 단 한 푼의 돈을 받은적이 없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습니다.


대표 노래들인 '나와 같다면' '난 남자다' '슬픈 선물' 등의 수많은 히트곡들과 화려한 퍼포먼스, 독특한 저음 음색을 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런 논란들은 참 안타까운데요. 김장훈씨 더이상 논란 없이 다시 진정한 프로 가수로의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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